📚 도쿄도 서점 간다진보초점(도쿄도 쇼텐 간다진보초텐)
명칭도쿄도 서점 간다진보초점(도쿄도 쇼텐 간다진보초텐)
Books Tokyodo Kanda Jimbocho
東京堂書店 神田神保町店
🗺️ 소재지

개요

다양한 분야의 일본 서적이나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자료를 찾는 책 애호가 및 일본 문화 연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일반 대형 서점에서 찾기 어려운 인문학, 문학, 예술 관련 서적이나 특별 기획 도서를 찾는 이들에게 유용한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큐레이션으로 구성된 서가를 둘러보며 원하는 책을 탐색할 수 있고, 때로는 특별 전시나 작가 사인본 코너에서 예상치 못한 발견을 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층의 신간 코너와 3층의 인문학 및 특정 주제(홍콩, 대만 등) 관련 서적 코너는 주목할 만하다.

다만, 대부분의 서적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일본어 구사 능력이 없는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 있으며, 만화책의 종류는 많지 않다는 점이 언급된다. (2024년 11월 기준) 과거 운영되던 서점 내 카페는 현재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전문적이고 독특한 서적 큐레이션

전문적이고 독특한 서적 큐레이션

일반 대형 서점과 차별화된 인문, 문학, 예술 분야 서적을 깊이 있게 다루며, 홍콩이나 대만 관련 서적 등 특정 주제에 대한 컬렉션도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독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방문객들은 세심하게 분류된 서가를 둘러보며 새로운 지적 탐험을 할 수 있다.

매장 전반 (특히 3층 인문학 코너)
특별 전시 및 작가 사인본 코너

특별 전시 및 작가 사인본 코너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 관련 특별 전시가 열리며, 3층에는 작가들의 사인본을 모아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책을 소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방문 시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로 3층
1층 신간 코너 '군함' 진열대

1층 신간 코너 '군함' 진열대

1층 신간 코너에 위치한 '군함(軍艦)'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진열대는 도쿄도 서점의 상징적인 공간 중 하나이다. 이곳에는 엄선된 신간 및 추천 도서들이 진열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층 신간 코너

방문 팁

대부분의 서적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일본어에 능숙하지 않다면 원하는 책을 찾거나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책 검색용 컴퓨터는 일본어로만 지원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3층에는 인문학 서적 외에도 작가 사인본 코너와 특별 전시 공간이 자주 마련되니, 방문 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방향으로만 운영되므로, 아래층으로 이동할 때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만화책은 거의 취급하지 않으니, 만화책 구매를 원한다면 다른 전문 서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5,000엔 이상 구매 시 일본 내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진보초역 A7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 진보초역 A7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 도에이 지하철 신주쿠선 진보초역 A7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진다이도리(神田すずらん通り) 방면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91...1964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간다 진보초는 '책의 거리'로 불리며 수많은 고서점들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도쿄도 서점은 이 지역 내에서 비교적 현대적인 분위기의 신간 서점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본점 건물에는 서점 외에 자매 회사인 도쿄도 출판사의 사무실도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홍콩이나 대만 관련 서적 코너가 충실하게 마련되어 있어, 해당 지역의 문화나 사회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얘기가 있다. 특히 홍콩에서 출판이 어려운 서적들을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과거 서점 1층과 2층에는 '페이퍼백 카페(Paper Back Cafe)'라는 이름의 카페가 운영되었으나, 2024년 11월 현재는 폐점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