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초지(토초지) Tochoji Temple 東長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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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 평온함 속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거나,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고자 하는 추모객 및 건축·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의 안식처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경내를 산책하며 독특한 '물의 정원'과 같은 현대적 조경을 감상할 수 있고, 본당에서 참배하거나 정기적으로 열리는 좌선회, 소바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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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 (미즈노소노, 水の苑)
본당 앞에 위치한 독특한 수경 공간으로, 잔잔한 수면 위로 하늘과 주변 풍경이 비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어우러져 명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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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건축
1989년에 완공된 현재의 건물은 전통 사찰 건축 양식과 현대 건축 기법이 융합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직선과 곡선, 목재와 콘크리트 등 다양한 요소의 조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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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활동별 상이정기적으로 좌선회, 소바 만들기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댄스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및 커뮤니티 활동이 열린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불교문화를 접하고 지역 사회와 교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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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 (미즈노소노)
수면에 비친 본당과 하늘, 주변 조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독특한 구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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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전경 및 세부 건축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사찰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이나 섬세한 건축 디테일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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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내 조경
잘 관리된 정원과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사찰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비교적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경내에 마련된 종은 방문객이 직접 쳐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에 마련된 영대공양묘는 종교나 종파에 관계없이 개인 단위로 분양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댄스 워크숍과 같은 행사가 열리기도 하므로, 가족 단위 방문 시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법회나 특별 행사 시에는 정갈한 음식이 제공되기도 하며, 이는 전속 요리사가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Marunouchi Line) '요츠야산초메역(Yotsuya-sanchome Station)' 또는 '요츠야역(Yotsuya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성이 있다.
- JR 주오-소부선(Chuo-Sobu Line), 도쿄메트로 난보쿠선(Namboku Line) '요츠야역(Yotsuya Station)'에서도 접근을 고려할 수 있다.
정확한 출구 번호 및 도보 소요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에 약 7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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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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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에는 현재 사찰이 위치한 곳이 전부 묘지였고, 절 자체는 외원 니시도리 맞은편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오래전 사찰 경내에는 수동식 우물이 있었는데, 여름철 그 물이 매우 시원했다는 추억담이 있다.
도초지는 조동종 사찰 중에서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회원제 개인 묘 시스템을 도입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찰의 행사나 법회 시 제공되는 식사는 외부의 케이터링이 아닌, 전속 일식 요리장이 불교의 가르침을 고려하여 직접 준비한다고 한다.
도초지가 기획에 참여하여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 조성된 세이료인 수림묘원은 2018년 일본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향 냄새가 상당히 강하여, 사찰 입구에서 반 블록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그 향을 맡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