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니콘 박물관(니콘 뮤지엄) Nikon Museum ニコンミュージア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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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니콘 브랜드의 역사와 광학 기술의 발자취를 살펴보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 및 기술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니콘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는 브랜드의 유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역대 니콘 카메라와 렌즈의 방대한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반도체 제조 장비나 현미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니콘의 정밀 광학 기기들도 접할 수 있다. 일부 전시는 직접 만져보거나 시연을 통해 광학 기술의 원리를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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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니콘 카메라 및 렌즈 전시
무료 관람니콘 I형부터 최신 디지털 SLR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약 450여 점의 역대 니콘 카메라와 렌즈가 한자리에 전시되어 있다. 27m에 달하는 카메라 월은 니콘의 100년이 넘는 카메라 발전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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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광학 기술 체험
무료 체험렌즈의 반사 방지 코팅 기술, 왜곡 및 색수차 보정 원리 등을 직접 실험해볼 수 있는 렌즈 실험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노광 장비의 작동 시연 등 니콘의 첨단 산업 기술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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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뮤지엄 숍
박물관 관람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카메라 렌즈 모양 텀블러나 니콘 양갱은 인기 있는 기념품이다. 카메라 패턴의 카드, 핀뱃지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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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월 (Camera Wall)
역대 니콘 카메라 약 450점이 벽면 가득 전시된 곳으로, 니콘의 역사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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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석영 유리 잉곳 (Synthetic Silica Glass Ingot)
길이 130cm의 거대한 렌즈 모양 유리 덩어리로, 니콘의 광학 기술력을 상징하는 전시물 앞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영어 가이드 투어가 제공되며, 소요 시간은 약 35분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뮤지엄 숍에서 기념품을 구매할 때는 먼저 자판기에서 원하는 상품의 티켓을 구입한 후, 카운터에서 실물로 교환해야 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락커가 있어 가방이나 외투 등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전시품 옆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제품이나 기술에 얽힌 개발 비화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요코스카선 또는 쇼난 신주쿠 라인: 니시오이(西大井)역 하차 후 도보 약 4~5분.
- JR 게이힌 도호쿠선, 도쿄 임해 고속철도 린카이선, 또는 도큐 오이마치선: 오이마치(大井町)역 하차 후 도보 약 12분.
- 도큐 오이마치선: 시모신메이(下神明)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니콘 본사 및 이노베이션 센터 1층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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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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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뮤지엄 숍에서 판매하는 '니콘 양갱(Nikon Yōkan)'은 의외의 인기 기념품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된 거대한 합성 석영 유리 잉곳 옆에는 '만져보세요(Please touch)'라는 안내 문구가 있어 직접 만져볼 수 있다고 한다.
박물관이 위치한 니시오이 지역은 과거 니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주식회사의 오이 공장이 있던 곳으로, 니콘에게는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장소이다.
리뉴얼된 박물관은 '니콘은 카메라뿐만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카메라 외에도 반도체 장비, 현미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니콘 기술력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