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네무노키 정원(시나가와 구립 네무노키노니와) Shinagawa City Nemunoki Garden 品川区立 ねむの木の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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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상황후 미치코의 자취를 느끼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 특히 황실과 관련된 장미를 감상하고자 하는 왕실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나 정원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여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정원의 상징인 네무노키(자귀나무)와 상황후에게 헌정된 '프린세스 미치코' 장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화단에서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을 관찰할 수 있다. 상황후의 와카(和歌)가 새겨진 비석도 찾아볼 수 있다.
정원 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거나 부족하며, 전체 규모가 크지 않은 편이다. 반려동물의 출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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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미치코' 장미 감상
무료영국에서 미치코 상황후에게 헌정한 아름다운 주황색(또는 진홍색) 장미 '프린세스 미치코'를 비롯하여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5월과 10~11월에 방문하면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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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노키와 황후 유카리 식물 관찰
무료정원의 이름이자 상징인 네무노키(자귀나무)와 더불어, 미치코 상황후의 시에 등장하거나 개인적으로 관련된 약 50종의 다양한 나무와 풀꽃들을 식물 안내판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각 식물에 얽힌 이야기를 상상하며 정원을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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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친가터의 흔적과 분위기 체험
무료이곳은 미치코 상황후가 결혼 전까지 살았던 옛 쇼다 저택이 있던 자리로, 당시 저택의 문을 재현해 놓아 역사적인 의미를 더한다. 고급 주택가에 자리하여 조용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과거를 느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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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미치코' 장미 화단
만개한 주황색 또는 진홍색의 '프린세스 미치코' 장미를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아름다운 꽃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네무노키(자귀나무) 주변
정원의 상징인 네무노키의 우아한 수형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담은 사진을 촬영하기 좋습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재현된 옛 쇼다 저택 문 앞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재현된 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여 방문의 의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장미가 만개하는 5월과 10월~11월에 방문하면 '프린세스 미치코'를 비롯한 다양한 장미를 가장 아름다운 상태로 감상할 수 있다.
정원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인근에 위치한 이케다야마 공원 등과 함께 묶어 산책 코스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정원 내부에 벤치가 없거나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면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오후 5시에 정원 문을 닫으므로,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참고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JR 야마노테선, 도에이 아사쿠사선, 도큐 이케가미선 고탄다(五反田)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10분 소요됩니다.
- JR 야마노테선 메구로(目黒)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2~13분 소요되며, 이 경우 비교적 언덕길이 적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정원 내 별도의 주차 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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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정원의 이름 '네무노키'는 미치코 상황후가 고등학생 시절 지은 '네무노키の子守歌(자귀나무 자장가)'라는 시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정원에는 미치코 상황후와 관련된 약 50종의 나무와 풀꽃이 심어져 있으며, 상황후가 읊은 와카(和歌)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쇼다 저택의 정문을 재현한 문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은 인도네시아 대사관, 벨라루스 대사관 등 각국 대사관과 고급 주택이 밀집한 조용하고 품격 있는 동네에 자리하고 있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