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나루코 텐진 신사(나루코 텐진자) Naruko Tenjin Shrine 成子天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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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903년 창건되어 학문과 행운을 관장하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곳으로, 도심 속 평화로운 안식처를 찾는 개인 여행객이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최근 개보수된 아름다운 신사 건물과 공습에서 살아남은 부부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후지산 용암으로 만든 후지즈카에 오르거나 셔터를 누르며 칠복신상을 찾아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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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즈카 (富士塚) 등반 체험
경내에 조성된 인공 산으로, 실제 후지산의 용암을 가져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정상에 오르면 주변 빌딩 숲 사이로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등반 자체가 하나의 특별한 체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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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칠복신 (七福神) 순례
신사 참배길을 따라 경내 곳곳에 칠복신 석상들이 모셔져 있어, 한 곳에서 칠복신 순례를 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각 신이 상징하는 복을 기원하며 석상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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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뇌신문 (風神雷神門) 및 아름다운 본전
최근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붉은 기둥과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문과 본전 건물은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아름다운 대비를 이룬다. 특히 문 양쪽에 자리한 풍신과 뇌신상은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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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즈카 정상
신주쿠의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신사와 어우러진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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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뇌신문 앞
화려하고 인상적인 붉은 문과 함께 생동감 있는 풍신, 뇌신상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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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과 현대식 건물 대비 구도
전통적인 신사 건물과 주변의 현대식 고층 빌딩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새해 첫날에도 다른 유명 신사에 비해 비교적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참배할 수 있다.
경내 사무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를 구매할 수 있다.
후지즈카는 경사가 다소 가파르므로 오르내릴 때 안전에 유의하고,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신사 입구에서 손을 깨끗이 씻고, 문 앞에서 예를 표하고 입장하는 것이 전통적인 참배 방식이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것과 미리 준비된 용지에 찍어주는 것 두 종류가 있다. 고슈인초(御朱印帳, 고슈인 수집첩)도 판매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니시신주쿠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2분 거리이다.
- 도에이 오에도선 도초마에역 A6 출구에서 도보 약 11분 거리이다.
신주쿠역에서는 약 1km 떨어져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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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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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 이름 '나루코(成子)'는 이 지역의 옛 지명인 '가시와기무라 나루코(柏木村鳴子)'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내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공습에서도 살아남았다고 알려진 '부부 은행나무(夫婦公孫樹)'가 신목으로 여겨지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과거 마을 청년들이 힘겨루기를 할 때 사용했다는 '치카라이시(力石)'라는 큰 돌들이 경내에 남아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신사 주변이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는 언급이 많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을 영적인 기운을 얻을 수 있는 '파워 스폿(Power Spot)'으로 여기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アリス・ギア・アイギス)
모바일 게임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의 성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게임 팬들이 성지 순례차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전영역 이상수사실 (全領域異常捜査室)
일본 TV 드라마 '전영역 이상수사실' 최종회에서 극중 등장인물인 아라나미 경부(배우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참배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