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노쿠니 목욕탕(키노쿠니유) Kinokuni-yu 紀の国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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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가 깊은 동네 목욕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탕과 사우나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려는 현지 주민 및 일본 목욕 문화 체험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하스네역에서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전통적인 센토 분위기를 느끼며 노천탕, 전기탕, 제트 배스 등 여러 탕을 경험하고, 별도 요금으로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목욕 후에는 넓은 휴게 공간에서 음료나 간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비치된 세면도구의 질이나 수량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었거나 특정 시간대에 혼잡할 수 있으며, 간혹 청결 상태나 다른 이용객의 매너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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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온천탕과 편안한 노천탕 체험
입욕료 500엔전통적인 센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과 함께, 상쾌한 바깥 공기를 쐬며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노천탕은 미지근한 온도로 알려져 있어 오랫동안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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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사우나와 시원한 물안마
사우나 추가 요금 450~500엔별도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사우나는 90도가 넘는 온도를 유지하며 TV도 설치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땀을 뺄 수 있다. 사우나 후에는 적당한 온도의 물안마(미즈부로)에서 몸을 식히며 상쾌함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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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즐기는 넓은 휴게 공간
목욕을 마친 후에는 넓고 편안한 휴게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판기 음료 외에도 생맥주, 아이스크림, 간단한 안주 등을 판매하여 목욕 후의 갈증과 허기를 달랠 수 있다.
방문 팁
현금만 사용 가능하므로 방문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QR 결제 등 불가).
개인 세면도구(샴푸, 바디워시 등)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비치된 것이 부족하거나 질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사우나 이용 시에는 대형 타월과 소형 타월이 제공된다.
도에이 미타선 하스네역(蓮根駅)에서 도보 1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건물 뒤편에 2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코인란도리가 병설되어 있어 목욕 전후로 세탁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미타선(都営三田線) 하스네역(蓮根駅, I24)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 자가용 이용
- 건물 뒷편에 2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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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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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기노쿠니유는 50년 이상 된 목욕탕으로, 현재의 건물은 재건축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장소로, 부모님 세대부터 자녀 세대까지 3대에 걸쳐 이용하는 단골손님이 있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과거에는 이 목욕탕 주변으로 작은 선술집이나 식당들이 모여 일종의 '센토 상권'을 형성했었다는 추억이 전해진다.
도에이 미타선 연선에서 오래된 센토 문화의 북쪽 한계선 같은 곳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이곳을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비교적 새로운 주거 지역이 펼쳐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