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근현대건축자료관
명칭국립근현대건축자료관
National Archives of Modern Architecture, Agency for Cultural Affairs
国立近現代建築資料館
🗺️ 소재지

개요

일본의 근현대 건축 도면, 모형 등 귀중한 자료를 수집, 보관하며 이를 기획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하는 곳으로, 주로 건축학도나 관련 분야 전문가, 혹은 특정 건축가의 작품 세계에 깊은 관심이 있는 이들이 찾는다. 일본 건축계의 거장 안도 타다오가 명예관장을 맡고 있다.

방문객들은 기획 전시를 통해 유명 건축가들의 원본 설계도면이나 정교한 건축 모형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종종 무료로 제공되는 고품질의 전시 도록을 통해 해당 건축가의 사상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도 있다. 2층 전시실 창문을 통해서는 인접한 구 이와사키 저택의 평소 보기 어려운 지붕과 외관 일부를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설 전시가 없어 기획전시에 관심이 없는 방문객에게는 만족도가 낮을 수 있으며, 건물 자체가 배리어프리가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요일에 따라 입장 방법과 경로가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2.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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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기획 전시

전시별 상이 (무료 전시 다수)

단게 겐조, 안도 타다오 등 일본을 대표하는 근현대 건축가들의 귀중한 원본 도면, 스케치, 건축 모형 등을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기획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전시 내용과 연계된 고품질의 도록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건축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자료관 내 전시실
전시 기간 중 10:0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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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이와사키 저택의 특별한 조망

자료관 입장료에 포함

자료관 2층 복도나 전시실 창문을 통해 인접한 구 이와사키 저택의 서양관 및 일본식 가옥의 지붕과 외관 일부를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양관과 화관의 연결 부분 등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험은 건축학적으로도 흥미로운 지점이다.

자료관 2층
자료관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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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문 자료 열람 (예약제)

무료 (예약 필수)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근현대 건축 관련 도면, 문서, 사진 등의 자료를 연구 및 학습 목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자료는 디지털 아카이브 형태로 구축되어 있으며,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료관 내 열람실 또는 지정 공간
예약 가능 시간 (웹사이트 확인)

방문 팁

평일 방문 시에는 유시마 지방 합동청사 정문으로 입장하며, 입구에서 방문증(배지)을 받아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인접한 구 이와사키테이 정원(유료, 성인 400엔)을 통해서만 입장 가능하다. 자료관만 별도로 입장할 수 없다.

합동청사 정문으로 입장할 경우, 자료관 건물은 부지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하며, 청사 건물을 끼고 좌측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하여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야 입구가 나온다.

많은 기획 전시에서 고품질의 무료 전시 도록을 제공하므로, 관심 있는 전시라면 꼭 챙기는 것이 좋다.

구 이와사키 저택과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먼저 구 이와사키 저택을 관람한 후 자료관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자료관에서 구 이와사키 저택으로 직접 이동은 불가능하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와 개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획 전시가 없을 경우 관람이 불가능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유시마역(C13)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 도에이 오에도선 우에노오카치마치역(E09) A1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 도쿄메트로 긴자선 우에노히로코지역(G15) A1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 JR 야마노테선/게이힌토호쿠선 오카치마치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 버스 이용

  • 도영버스 '유시마산초메(湯島三丁目)'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3-4분 (都02, 上26, 上69 계통)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71년...2013년 5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국립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이 독립행정법인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 일본에서, 이곳은 문화청이 직접 운영하는 드문 시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료관 건물은 1971년에 지어진 구 사법연수원 강당을 개수한 것으로,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현대적인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얘기가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명예관장을 맡고 있다는 점도 건축계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평일에는 정부 합동청사를 통해 입장해야 하고 주말에는 유료 정원을 거쳐야 하는 등, 요일에 따라 입장 방법과 경로가 달라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

상설 전시 없이 기획전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는 조언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