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구 신바시 정차장 철도역사전시실(큐신바시테이샤조 테츠도레키시텐지시츠) Old Shimbashi Station: Railway History Exhibition Hall 旧新橋停車場 鉄道歴史展示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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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철도 역사, 특히 메이지 시대 철도 개척기에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고풍스러운 건축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 최초의 철도 터미널 중 하나였던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특별한 시간 여행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복원된 역사 건물을 둘러보고, 내부 전시실에서 일본 철도 초창기 유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일본 철도의 시발점인 '0마일 표지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현된 플랫폼과 선로를 보며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일부 전시물의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움을 느끼는 방문객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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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메이지 시대 역사 관람
무료일본 최초의 철도 터미널 건물 중 하나를 메이지 시대 모습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당시 서양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석조 외관과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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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역사 전시 관람
무료전시실에는 일본 철도 개통 당시의 귀중한 자료, 사진,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어 일본 철도의 여명기를 살펴볼 수 있다. 시오도메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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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일' 표지석 및 플랫폼 유구 확인
무료일본 철도망의 기점이었음을 상징하는 '0 마일' 표지석과 당시 플랫폼의 일부 유구가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이곳에서 일본 철도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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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역사 외관
메이지 시대풍의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 외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촬영 배경이 된다. 주변 현대식 건물과의 대비도 독특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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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일' 표지석 주변
일본 철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소로, 표지석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역사적인 의미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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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된 플랫폼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플랫폼과 짧게 놓인 선로는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다.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방문 기념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내부 전시실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나, 건물 외부와 재현된 플랫폼 등은 촬영이 가능하다.
전시 관람에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신바시역에서 도보 2~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도쿄 스테이션 갤러리 방문 예정이라면 이곳에서 받은 팸플릿을 제시하면 입장료 100엔 할인 혜택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건물 내에 이토엔의 '오이오차 뮤지엄'이 함께 있어 차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 도카이도선, 요코스카선 신바시역 하차 후 도보 약 2~5분
- 도쿄메트로 긴자선 신바시역 하차 후 도보 약 2~5분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신바시역 하차 후 도보 약 2~5분
- 유리카모메 신바시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또는 시오도메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신바시역 히비야 출구나 시오도메 방면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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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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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구 신바시 정차장은 일본에서 활동한 영국계 미국인 건축가 리처드 퍼킨스 브리젠스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건물은 발굴된 구 역사의 기초석 위에 재건되었으며, 일부 기초석은 유리 바닥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철도창가' 1절 가사 '울려 퍼지는 기적 소리에 신바시를(汽笛一声新橋を)'의 바로 그 신바시역의 역사를 잇는 장소로, 일본 철도 역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건물 뒤편에는 당시의 플랫폼과 함께 '0 마일 표지석'이 복원되어 있어 일본 철도의 시작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원래의 신바시역은 1872년 개통 당시 도카이도 본선의 기점이었으나, 도쿄역 개통 후 화물역인 시오도메역으로 변경되었다가 폐역되었다. 현재의 JR 신바시역은 과거 카라스모리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