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대 오리엔트 박물관(코다이 오리엔토 하쿠부츠칸) Ancient Orient Museum 古代オリエント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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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고대 근동 및 중앙아시아의 유물과 예술품을 통해 고대 문명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지적 호기심이 많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페르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고대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간다라 미술품과 팔미라 예술품 등 특색 있는 컬렉션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예술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일부 전시에는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이해를 돕는다.
박물관 규모가 다소 작다는 의견이 있으며, 대부분의 설명이 일본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언어 장벽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사진 촬영이 제한되는 구역이 많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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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오리엔트 문명 유물 관람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페르시아 등 다양한 고대 문명의 토기, 석기, 장신구, 문자 자료 등을 통해 당시 생활상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우르크 유적 관련 전시는 도시 문명의 발달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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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라 및 실크로드 미술품 감상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간다라 불교 미술품과 실크로드를 통해 교류된 동서 문화의 흔적을 담은 예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간다라 불상 두상 등은 대표적인 전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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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특별 전시는 별도 요금 부과 가능성 있음시기별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개최되어 특정 지역이나 시대의 문화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또한, 고대 문자와 관련된 워크숍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팁
입장 후 약 17분 분량의 박물관 소개 영상을 시청하면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이 된다. (영어 자막 제공)
일부 주요 유물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기도 한다.
박물관은 선샤인 시티 문화회관 건물 7층에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가야 한다.
대부분의 박물관이 휴관하는 월요일에도 개관하는 경우가 많아 일정을 짜기 용이하다는 얘기가 있다.
내부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은 일반적으로 금지되거나 제한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시 설명은 일본어가 주를 이루므로, 필요시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입장 전후로 선샤인 시티 내 다른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야마노테선, 사이쿄선, 쇼난신주쿠라인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유라쿠초선, 후쿠토신선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 도부 토조선: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히가시이케부쿠로역 6, 7번 출구에서 지하 통로를 통해 선샤인 시티로 직접 연결, 도보 약 3분.
히가시이케부쿠로역에서 지하 통로를 이용하면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건물 내 이동
- 선샤인 시티 문화회관(文化会館) 건물 7층에 위치한다. 건물 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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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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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선샤인 시티 문화회관 건물에는 요시모토흥업의 코미디언 양성소인 NSC 도쿄가 같은 층(또는 인접 층)에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입구에 걸린 '古代オリエント博物館' 간판의 글씨는 일본의 유명 소설가 이노우에 야스시(井上靖)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된 유물 중에는 개인이 소장했던 컬렉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선샤인 60 빌딩이 세워진 자리는 과거 스가모 형무소가 있던 곳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A급 전범들이 수용되었던 역사적 배경이 있다. 현재는 히가시이케부쿠로 중앙공원에 위령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