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톨릭 아사쿠사 교회 (카토리쿠 아사쿠사 쿄카이) Catholic Asakusa Church カトリック浅草教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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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주일 미사 참례나 조용한 기도 시간을 갖고자 하는 신자 및 역사적인 종교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외국인 방문객들도 꾸준히 방문하며, 특히 영어 미사가 있는 날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이는 경향이 있다.
이곳에서는 일본어나 영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거나 성당 내외부의 성모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할 수 있다. 교회 역사에 관한 영문 안내 책자도 비치되어 있어 살펴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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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사 참여 및 공동체 경험
무료 (헌금 자율)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일본어 미사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영어 미사가 봉헌되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본어 미사 중에도 외국인을 위한 배려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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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스테인드글라스와 성모 마리아상 감상
1929년 자크 그뤼베르 공방에서 제작되어 구 성당에서 이전 설치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평화로운 분위기의 성모 마리아상을 볼 수 있다. 성당 내부는 작지만 고요하여 기도에 집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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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역사 탐방 및 순교자 추모
1877년에 설립된 도쿄 초기 가톨릭 교회 중 하나로, 그 역사를 담은 영문 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다. 성당 뒤편에는 순교비가 있어 희생된 신자들을 기릴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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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상 앞 (루르드 성모 동굴)
아름답게 조성된 성모 마리아상 앞에서 경건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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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배경
역사적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빛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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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외관
1992년 다이토구 건축경관상을 수상한 단정한 교회 건물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주일 미사 시간(일본어 오전 10시, 영어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본어 미사 중에도 외국인을 위해 영어 안내문이 제공되거나, 간략한 영어 설명이 덧붙여지는 경우가 있다.
성당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방문 기록과 축복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교회의 역사와 관련된 영문 팜플렛이나 기념 엽서를 가져갈 수 있다.
미사 후 신자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교제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JR 소부선 (각역정차)
- 아사쿠사바시역(浅草橋駅) 하차 후 도보 약 8분.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 아사쿠사바시역(浅草橋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 아키하바라역(秋葉原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정기 미사 안내
주일 일본어 미사
주일 영어 미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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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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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도쿄에서 비교적 초기에 일본인을 위해 설립된 교회로, 한때 도쿄 6개 교회 중 가장 많은 신자 수를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는 1929년 프랑스의 자크 그뤼베르 공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구 성당에서 이전 설치된 유서 깊은 작품이라는 얘기가 있다.
관동대지진으로 성당이 소실된 후, 가장 빠르게 본 성당을 재건한 교회로 당시 칭송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설립자인 혼다 젠에몬은 아사쿠사 지역 선교를 위해 사재를 털어 부지를 매입하고 '매괴학교'라는 프랑스어 학교를 열어 선교의 거점으로 삼았다고 한다.
성당 뒤편 순교비에는 조선인 출신 순교자 하치칸 요아킴도 포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미사 중 베트남 신자들을 위해 공지사항이 베트남어로 번역되어 낭독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