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톨릭 도시마 교회(가톨릭 도시마 처치) Catholic Toshima Church カトリック豊島教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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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종교적 위안을 얻거나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려는 방문객, 특히 외국인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외국인과 LGBTQ+ 공동체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영어 또는 일본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건축가 안토닌 레이몬드가 설계한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조각가 후나코시 야스타케의 마리아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1956년에 지어진 건물이기에 다소 노후된 부분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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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닌 레이몬드 설계의 건축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제자인 안토닌 레이몬드가 설계한 성당으로, 콘크리트 볼트 천장과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가 특징이다. 본당 제단 상부에서 쏟아지는 형형색색의 빛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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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개방적인 공동체
외국인과 LGBTQ+ 방문객을 환영하는 포용적인 공동체로 알려져 있다. 영어와 일본어로 미사가 진행되며, 국제 교류 행사나 미사 후 친교 시간도 마련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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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코시 야스타케 작 마리아상
일본의 저명한 조각가 후나코시 야스타케가 제작한 성모 마리아상이 성당 내에 모셔져 있다. 단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조형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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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제단 상부를 비롯한 여러 곳에 설치된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다채로운 빛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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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닌 레이몬드 설계의 외관 및 내부
독특한 지붕 구조와 접힌 판 형태의 벽 등 실험적인 건축 양식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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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코시 야스타케 작 마리아상
성당 내부에 있는 조각가 후나코시 야스타케의 정갈한 마리아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일요일 영어 미사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외국인 방문객에게 매우 친절하며,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LGBTQ+ 공동체에도 열려 있는 포용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평일에는 부속 유치원을 운영하여 성당 내부 일반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사 시간 외 방문 시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전철 이용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시이나마치역(椎名町駅) 하차 후 도보 약 5~7분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후쿠토신선: 가나메초역(要町駅) 하차 후 도보 약 5~7분
야마테도리(山手通り) 인근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
인터내셔널 데이 (International Day)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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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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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 성당을 설계한 안토닌 레이몬드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제자로, 일본 근대 건축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특히 교회 건축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도시마 교회 역시 그의 실험적인 건축 양식이 잘 드러난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성당 지붕은 얇은 콘크리트 셸 구조의 볼트 천장으로 되어 있으며, 2층 이상은 접힌 판 형태의 벽으로 구성된 복잡한 혼합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도시마 교회의 수호성인은 성 파트리치오(성 패트릭)인데, 이는 교회를 처음 설립한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가 아일랜드 출신이었던 것과 관련이 깊다고 전해진다. 성당 후방 2층 스테인드글라스에도 성 파트리치오가 그려져 있다.
성당 내부에 있는 마리아상은 일본의 유명 조각가 후나코시 야스타케의 작품으로, 그의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종교적 조형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