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江古田の森公園(에고타노모리 공원)
명칭江古田の森公園(에고타노모리 공원)
Egota-no-Mori Park
江古田の森公園
🗺️ 소재지

개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 조깅, 운동 등 가벼운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정비된 산책로나 조깅 코스를 따라 운동을 하거나,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나무 놀이터나 모래밭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목적 광장에서는 다양한 구기 운동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다는 점과, 일부 구역은 야간 조명이 어두워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1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1.5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1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울창한 자연 속 산책 및 조깅

무료

공원 내에는 나무가 우거진 숲길과 포장된 산책로, 조깅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약 500m 및 1.2km 길이의 코스가 있으며,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 팁: 조깅 코스는 왼쪽으로 도는 것이 권장된다.
공원 전역의 산책로 및 조깅 코스
오전 6:00 ~ 오후 11:00

이미지가 없습니다

어린이 놀이 공간

무료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목재 놀이기구, 모래밭, 그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내 지정된 어린이 놀이터 구역
오전 6:00 ~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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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광장 및 운동 공간

무료

축구, 야구, 테니스 연습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넓은 다목적 광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이 모여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팁: 공을 사용하는 운동 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원 내 다목적 광장
오전 6:00 ~ 오후 11:00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벚꽃나무 아래

봄이 되면 공원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여 화사한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벚꽃 터널이나 벚꽃이 만발한 나무 아래는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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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미즈키 언덕

공원의 상징인 하나미즈키(산딸나무)가 4월경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만발한 하나미즈키 군락은 봄의 정취를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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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톱 연못 주변

작은 생태 연못인 비오톱 주변은 다양한 식물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연못가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으므로, 방문 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거나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조깅 코스는 왼쪽으로 도는 것이 규칙이다.

자전거는 공원 안으로 가져갈 수 없으며, 각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원 내에는 매점이 없으나, 공원 남쪽 출입구 근처에 편의점(패밀리마트)이 있어 음료나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지정된 장소에 분연 형식의 흡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야간에는 일부 구역의 조명이 어두울 수 있으므로, 늦은 시간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오에도선(都営大江戸線) 신에고타역(新江古田駅) 하차 후 도보 약 6분.

🚌 버스 이용

  • 에코다역(江古田駅)에서 버스로 약 7분.
  • 네리마역(練馬駅)에서 버스로 약 19분.
  • 나카노역(中野駅)에서 버스로 약 20분.

공원 내에 '도쿄종합보건복지센터 에고타노모리(東京総合保健福祉センター江古田の森)' 버스 정류장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3월 말 ~ 4월 초 (개화 시기에 따라 변동)

벚꽃놀이 (하나미)

매년 4월 경

하나미즈키 감상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 시대...2007년경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공원은 한때 결핵 요양소가 있던 자리였기 때문에, 심령 스폿으로도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낮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공원의 상징이기도 한 하나미즈키(산딸나무)는 1912년 일본이 미국 워싱턴에 벚나무를 기증한 것에 대한 답례로 미국에서 보내온 일본 최초의 하나미즈키 중 일부가 이곳 묘목밭에서 길러져 전국으로 퍼져나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부지에서는 과거 조몬 시대 토기가 다수 발굴된 적이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아침 시간에는 인근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모여 단체로 아침 체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부엉이를 데리고 산책하는 남성이 있어 지역 명물로 통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공원 내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살찐 고양이들이 있으며, 아침마다 할머니들이 이 고양이들에게 정성껏 먹이를 주는 모습이 목격된다는 언급도 있다.

드물게 너구리(라쿤독)를 목격했다는 경험담도 있다.

공원의 이름인 '에고타(江古田)'는 나카노구에서는 'えごた'로 발음하지만, 인접한 네리마구의 지명인 '에코다(江古田)'는 'えこだ'로 발음하여 혼동하기 쉽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2012

고독한 미식가 (孤独のグルメ) 시즌 1 - 10화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배가 고파지는 장면의 배경으로 공원이 등장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