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야마 스키장 (사야마 스키조) Sayama Ski & Snowboard 狭山スキー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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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에서 가까운 실내 환경에서 스키나 스노보드 기초를 배우거나 가볍게 즐기려는 초심자 및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정규 스키 시즌 개장 전후로 연습을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방문객들은 인공 눈으로 조성된 슬로프에서 스키 및 스노보드 강습을 받거나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스노우 파크에서는 아이들이 눈썰매나 눈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장비 대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티켓 구매나 렌탈 대기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으며, 슬로프가 짧고 인공 눈의 질이 자연설과 차이가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또한, 주차료나 식음료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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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자용 실내 스키/스노보드 슬로프
입장권 및 렌탈료 별도길이 약 300m, 폭 약 30m의 인공 눈 슬로프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초급자와 중급자가 연습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며, 전문 강사에게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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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놀이 공간 '스노우 파크'
스노우 파크 입장권 별도 또는 통합권스키나 스노보드를 타지 않는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눈썰매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들며 놀 수 있도록 마련된 가족 친화적인 공간이다. 다양한 눈놀이 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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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노보드 장비 및 의류 대여 서비스
장비 세트 약 ¥4,200 ~ ¥4,500 전후스키, 스노보드, 부츠, 의류 등 필요한 모든 장비를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어 별도의 장비 없이 방문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방문 팁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므로, 내부 식음료 가격이 부담될 경우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일부 라커는 한 번 열면 재사용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되므로, 필요한 물건은 한 번에 꺼내는 것이 좋다.
스키/스노보드 장비 대여 시 장갑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인 장갑을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티켓 구매 및 장비 대여에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예: 티켓 구매 후 렌탈 완료까지 3시간 소요 사례 있음)
슬로프 정상으로 이동하는 스노우 에스컬레이터는 스키나 스노보드 장비를 탈착하고 탑승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세이부 철도 세이부 사야마선(西武狭山線) 또는 야마구치선(山口線, 레오라이너) ‘세이부큐조마에(西武球場前)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다.
- 도쿄 이케부쿠로역에서 출발할 경우, 니시토코로자와역(西所沢駅)에서 환승하여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역 바로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자가용 이용
- 스키장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1일 1,800엔이다.
-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인근 세이부 돔에서 행사가 있는 날에는 주차장이 혼잡하거나 만차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사야마 스키장 워터 페스티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한때 일본 최초의 실내 스키장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여름 시즌에는 스키장이 워터파크로 변신하여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
프로야구팀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베루나 돔(세이부 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슬로프 정상까지 이동하는 데 리프트 대신 스노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데, 이 에스컬레이터는 스키나 보드를 벗고 탑승해야 한다는 점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