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타노텐 신사 (北野天神社) Kitanoten Shrine 北野天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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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 유래를 탐방하거나 학업 성취, 항공 안전 등 특별한 소원을 빌고 싶은 방문객, 또는 독특한 고슈인 수집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넓은 경내를 거닐며 모노노베텐 신사, 쿠니이치키 신사, 텐만텐 신사 등 여러 신을 모신 본전과 다양한 섭사 및 말사를 참배할 수 있고, 짚으로 만든 인상적인 신마를 감상하거나 계절마다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며 특별한 고슈인을 받을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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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 합전의 독특한 구조와 역사 탐방
이곳은 모노노베텐 신사, 쿠니이치키 신사, 텐만텐 신사 세 신사를 함께 모시고 있는 총칭으로, 각각 다른 유래와 신을 모시고 있어 다채로운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의 동정 당시 창건되었다는 전설부터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을 모시게 된 이야기까지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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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신사 참배와 특별한 고슈인 수집
고슈인 비용 별도경내에는 항공 안전을 기원하는 항공 신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비행기 모양의 정교한 기리에(切り絵, 오려낸 그림) 고슈인을 받을 수 있어 항공 팬이나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또한, 달마다 디자인이 바뀌는 귀여운 고슈인도 마련되어 있어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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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으로 만든 신마와 마스코트 '코테마루'
경내에는 짚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실물 크기의 신마(神馬)가 봉납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신성함과 함께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신사의 마스코트인 '코테마루(こてまる)' 캐릭터도 있어 친근함을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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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으로 만든 신마 앞
정교하게 만들어진 짚 신마는 이곳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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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배전 배경
역사와 정취가 느껴지는 배전 건물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계절의 변화와 어우러질 때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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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고슈인과 함께
월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다채롭고 귀여운 고슈인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소재가 된다.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을 받고 인증샷을 남겨보자.
방문 팁
이곳에서는 매월 디자인이 바뀌는 다양하고 귀여운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기념품을 모으는 재미가 있다.
항공 안전을 기원하는 특별한 비행기 모양의 기리에(切り絵) 고슈인이 있으며, 이는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형태이다.
정면 도리이를 통해 참배로로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이어지는 운치 있는 길을 경험할 수 있다. 계단이 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이쪽 길을 추천한다.
경내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참배나 산책 중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란도셀(일본 초등학생 가방) 모양의 귀여운 부적이 있어,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선물로 인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도보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고테사시역(小手指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5~3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고테사시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덴진마에(天神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신사 바로 앞에 도착한다. (약 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이 편리하다. 다만, 주차 공간이 넓지 않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절분제 (節分祭)
야간 벚꽃 조명 행사 (夜桜あかり)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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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기타노텐 신사의 정식 명칭은 '모노노베텐 신사・쿠니이치키 신사・텐만텐 신사(物部天神社・國渭地祇神社・天満天神社)'이며, '기타노텐 신사'는 이 세 신사를 합쳐 부르는 총칭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미코토자쿠라(尊桜)'라는 오래된 벚나무가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가 직접 심었다고 하며, 잘린 그루터기에서 새싹(히코바에, 蘖)이 돋아나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신사의 배전(拝殿)에 걸려 있는 방울(鈴)이 일반적인 신사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다른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에는 '코테마루(こてまる)'라는 귀여운 오리지널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