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코냥
명칭토코냥
Tokonyan
とこにゃん
🗺️ 소재지

개요

독특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 또는 고양이 관련 예술 작품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다리 위에서 거대한 고양이 머리 조형물을 다양한 각도로 촬영할 수 있으며, 조형물 아래 길의 벽면을 따라 설치된 여러 고양이 도자기 예술품들을 감상하며 짧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조형물 자체는 매우 인상적이지만, 주변 편의시설이 많지 않고 특히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주차 공간이 협소하며 조형물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다는 점이 언급된다. 일부 방문객은 기대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한정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3.4
종합 가치
🏛️
2.3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4.5
포토 스팟
🌍
3.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거대 마네키네코 '토코냥'

거대 마네키네코 '토코냥'

무료 관람

높이 약 3.8m, 너비 약 6.3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의 고양이 머리 조형물로, 도코나메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인기 포토 스팟이다. 다리 위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는 듯한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도코나메시 사카에마치 도로변 언덕 위
상시 개방
마네키네코 도자기 길 (벽면 장식)

마네키네코 도자기 길 (벽면 장식)

무료 관람

토코냥 조형물이 있는 다리 아래쪽 도로의 벽면에는 다양한 표정과 디자인을 가진 수많은 작은 고양이 도자기 작품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다. 아기자기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감상하며 걷는 재미가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고양이들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다.

토코냥 조형물 아래쪽 도로변 벽면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토코냥 정면 (다리 위)

토코냥 정면 (다리 위)

토코냥의 얼굴과 한쪽 앞발이 가장 잘 보이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토코냥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다.

토코냥 아래쪽 도로변

토코냥 아래쪽 도로변

벽면에 장식된 작은 고양이 도자기들과 함께 거대한 토코냥을 올려다보는 독특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고양이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도코나메역 방면 기차 안 (순간 포착)

도코나메역 방면 기차 안 (순간 포착)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 방면에서 도코나메역으로 진입하는 기차의 특정 좌석(주로 첫 번째 칸)에서는 역에 거의 도착할 무렵 토코냥의 옆모습을 순간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도코나메역 내 유인 매표소(또는 지정 장소)에서 1개당 약 420엔에 여행 가방 등 짐을 맡길 수 있어, 공항 이동 전후로 가볍게 방문하기 편리하다.

사진 촬영이 주 목적이라면, 빛이 부드럽고 예쁜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계절에 따라 해가 빨리 질 수 있으니 미리 일몰 시각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근 유료 주차장(예: 도코나메 도자기 회관 주차장, 약 500엔) 이용 시, 대부분 셀프서비스 발권기를 통해 주차권을 구입하고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해야 한다.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 방면에서 오는 메이테츠 특급 열차 '뮤스카이(μ-SKY)'의 첫 번째 칸에 탑승하면(지정석, 추가 요금 약 360엔 필요) 도코나메역 도착 직전 창밖으로 토코냥의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토코냥 주변은 '야키모노 산포미치(도자기 산책길)'의 일부이므로, 함께 둘러보면 도코나메 도자기 마을의 정취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메이테츠(Meitetsu) 도코나메선(Tokoname Line) 또는 공항선(Airport Line)을 이용하여 '도코나메역(Tokoname Station)'에서 하차한다.
  • 도코나메역 동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NGO)에서는 기차로 약 2정거장, 몇 분이면 도착한다.

역에서 토코냥까지 가는 길은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편이나, 일부 골목길이나 언덕길을 포함할 수 있다.

🚗 차량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토코냥'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한다.
  • 인근에 '도코나메시 도자기 회관(常滑市陶磁器会館)' 주차장 등 유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토코냥 주변 도로는 폭이 좁고 일방통행 구간이 있을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차 요금은 약 500엔 정도이며, 일부 주차장은 셀프서비스 기계로 주차권을 구매하여 차량에 부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헤이안 시대 (794-1185)...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토코냥은 '행운을 부르는 고양이'로 널리 알려진 마네키네코(招き猫)를 거대하게 형상화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마네키네코가 오른손을 들면 금전운을, 왼손을 들면 손님이나 사람을 부른다고 하는데, 토코냥은 왼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토코냥 주변에는 마치 실제 고양이 크기와 비슷한 11마리의 작은 도자기 고양이들이 숨겨져 있는데, 이들을 모두 찾아내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토코냥의 몸이 조금씩 자라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애니메이션 영화2020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泣きたい私は猫をかぶる, A Whisker Away)

스튜디오 콜로리도에서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도코나메시가 주요 배경지로 등장한다. 토코냥을 비롯한 도코나메의 여러 장소들이 아름답게 그려져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성지 순례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