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코나메 도자기 숲 자료관(토코나메 토노모리 시료칸) Togama Square Museum / Tokoname Tou no Mori Museum とこなめ陶の森資料館 |
|---|---|
| 🗺️ 소재지 | |
개요
토코나메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성인 방문객이나 무료로 양질의 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알뜰한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토코나메 도자기의 천년 역사를 시대별로 살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헤이안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토코나메 도자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거대한 항아리나 토관과 같은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토코나메 도자기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가마 내부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입구를 통과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시기별로 열리는 기획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언덕길을 올라야 하는 점, 그리고 도자기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방문객에게는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전시물 특성상 어린 자녀를 동반한 경우에는 파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토코나메 도자기 역사 전시 관람
무료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천년이 넘는 토코나메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시대별 특징을 보여주는 다양한 도자기, 거대한 항아리, 생활용품으로 사용된 토관 등 다채로운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가마 내부를 형상화한 환상적인 입구
자료관에 들어서면 마치 실제 도자기 가마 안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입구를 마주하게 된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첫인상을 남기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언급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양한 체험형 전시 및 워크숍 코너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소주병을 가마에 쌓아보는 퍼즐 게임이나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주전자를 디자인해보는 활동 등은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가마 내부 형상화 입구
독특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입구는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건물 내부 및 전시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외부와 시대별로 잘 정리된 전시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대형 항아리 전시 공간
토코나메 도자기를 대표하는 거대한 항아리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은 인상적인 사진을 연출한다.
방문 팁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INAX 라이브 뮤지엄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자기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관람이 될 것이다.
최근 리뉴얼되어 전시 공간이 매우 깨끗하고 관람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평이 있다.
방문 후 앙케이트에 참여하면 토코나메 도자기로 만든 작은 기념품(예: 젓가락 받침)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자료관 뒤편 연구소 옆 숲에서는 모기에 물릴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토코나메역에서 도보 약 30분 소요되며, 오르막길이 많아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다.
- 야키모노 산책로(도자기 거리) 19번 지점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큰길보다는 표지판을 따라 안쪽 길로 진입하면 비교적 가깝게 도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자가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4~5대 정도 주차 가능한 작은 규모이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간혹 매우 좁거나 돌아가는 길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특히 남쪽에서 접근할 경우 길이 매우 좁다는 보고가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자료관은 INAX(현 LIXIL)로부터 기증받은 주식을 기반으로 설립되고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
건축가 호리구치 스테미가 설계한 훌륭한 건축물이라는 언급이 있다.
과거 오카모토 타로가 토코나메에서 '도예가가 되지 마라. 맹렬히 사는 인간이 되어라'라는 주제로 강연한 일화가 소개된 적이 있으며, 관련 미니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입구 근처에 공룡 모양의 독특한 소독기가 비치되어 있는데, 이빨이 날카로워 주의해야 한다는 재미있는 후기가 있다.
이곳에서 고죠인(御城印, 성 방문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