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모리타 아지노 야카타 (盛田味の館) Morita "Aji no Yakata" 盛田味の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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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된장, 간장 등 전통 발효 조미료를 활용한 나고야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보고 관련 제품을 구매하려는 미식가나 일본 전통 식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170년 된 양조장을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오래된 목조 건물 특유의 운치가 느껴지는 넓은 공간에서 미소 니코미 우동, 덴가쿠(된장꼬치) 등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모리타 주조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 된장, 간장, 미림 등의 조미료와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니(SONY) 창업자 중 한 명인 모리타 아키오 관련 전시 공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메뉴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현금 결제만 가능한 점, 혼잡 시 계산 대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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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된장 요리 (미소 니코미 우동, 덴가쿠 등)
약 900엔 ~ 1,000엔170년 된 된장 창고를 개조한 넓고 운치 있는 공간에서 깊은 맛의 된장을 활용한 다양한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뚝배기에 나오는 뜨끈한 미소 니코미 우동과 여러 재료에 된장을 발라 구운 덴가쿠가 인기 메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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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디저트: 타마리 간장 소프트 아이스크림
약 300엔 ~ 350엔이곳의 명물 중 하나로, 은은한 간장 풍미와 달콤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다. 바닐라, 타마리 간장, 또는 두 가지를 섞은 믹스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식후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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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양조 제품 및 기념품 판매
제품별 상이식당 내 마련된 판매 공간에서는 모리타 주조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 된장, 간장, 미림 등 발효 조미료와 지역 특산품,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아웃렛 코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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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년 된 양조장 개조 공간
높은 천장과 오래된 나무 들보, 거대한 목제 양조통 등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 자체의 역사와 멋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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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요리 및 타마리 간장 소프트 아이스크림
정갈하게 차려 나오는 미소 니코미 우동, 덴가쿠 정식 등 대표 음식이나, 독특한 비주얼의 타마리 간장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이곳에서의 미식 경험을 기록하기 좋은 피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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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 전시 공간
모리타 가문 출신의 세계적인 기업가 모리타 아키오의 업적을 기리는 작은 전시 공간도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 팁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식사 메뉴는 입구 카운터에서 선불로 주문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이곳의 명물인 '타마리 간장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꼭 맛보는 것이 좋다. 바닐라, 간장맛, 믹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무료 커뮤니티 버스 '구루-ㄴ(ぐるーん)'을 이용할 경우, '코스즈야(小鈴谷)' 정류장이 '모리타 아지노 야카타구치' 정류장보다 도보 이동 거리가 짧다.
매장 내 아웃렛 코너에서는 일부 조미료나 술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자전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택시/도보
- 나고야 철도(메이테츠) 도코나메선 도코나메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10분 소요된다.
- 도보로는 약 2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커뮤니티 버스
- 무료 커뮤니티 버스 '구루-ㄴ(ぐるーん)'을 이용할 수 있다.
- '코스즈야(小鈴谷)'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모리타 아지노 야카타구치' 정류장보다 도보 이동 거리가 짧다는 정보가 있다.
버스 시간표 및 노선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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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세계적인 기업 소니(SONY)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가 이 모리타 양조 가문의 15대 당주였다는 얘기가 있다. 이 때문에 식당 입구 근처에는 그의 업적과 관련된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한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건물 내부는 과거 양조장으로 사용될 당시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 천장이 매우 높고 오래된 나무 들보와 거대한 목제 양조통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이 많다.
과거 공장 견학 프로그램이 있었을 때는 작업복 차림의 직원이 휴대용 확성기를 들고 안내하고, 다소 소박한 분위기에서 시음회를 진행했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전해진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된장이나 간장 등 조미료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