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시다 신사 (테즈츠 하나비 발상지) Yoshida Shrine (Birthplace of Tezutsu Fireworks) 吉田神社(手筒花火発祥の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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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전통 불꽃인 테즈츠 하나비(手筒花火)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어, 독특한 축제 문화와 그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어 고슈인 수집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경내에서 테즈츠 하나비와 관련된 기념비나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역사적인 건축물과 잘 가꾸어진 경내를 산책할 수 있다. 매년 7월에 열리는 도요하시 기온 마츠리 기간에는 화려하고 박력 넘치는 테즈츠 하나비 봉납 행사를 직접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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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츠 하나비 발상지 순례
신사 경내에는 테즈츠 하나비 발상지를 알리는 석비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그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매년 7월 도요하시 기온 마츠리 기간에는 신사 앞마당에서 박력 넘치는 테즈츠 하나비 봉납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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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고슈인 각 300엔부터요시다 신사에서는 기본 고슈인 외에도 테즈츠 하나비, 인근 긴칸마루이나리 신사 고슈인 등 7종류에 이르는 다양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나무로 만들어진 테즈츠 하나비 디자인의 고슈인쵸(御朱印帳)는 인기 있는 기념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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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깃든 경내 탐방
신사 참도 양옆으로 늘어선 아름다운 소나무 가로수가 인상적이며, 경내에는 1640년부터 전해지는 '카게후리이시(影向石)'라는 거석 등 역사적인 볼거리가 있다. 또한 출세와 금전운에 좋다고 알려진 긴칸마루이나리 신사도 함께 참배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은 신사 사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것과 미리 준비된 것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테즈츠 하나비가 그려진 나무 표지의 고슈인쵸(御朱印帳)는 이곳의 특별한 기념품이다.
주차장 입구가 도로에서 바로 진입하는 형태라 지나치기 쉬우므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더라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안쪽은 넓어 주차 공간은 충분하다.
도요하시 기온 마츠리 기간, 특히 테즈츠 하나비 봉납 시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관람 계획 시 참고한다.
신사 주변에는 요시다 성터, 도요하시 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도요하시역 6번 승강장에서 출발하는 버스 탑승 (3개 계통 어느 것이나 가능)
- '도요하시 시야쿠쇼마에(豊橋市役所前)' 정류장에서 하차 (약 6분 소요, 요금 약 200엔)
- 하차 후 도보 약 1분
버스 배차 간격은 시간당 약 2대이다.
🚗 자가용/카셰어 이용
- 신사 입구 왼편으로 진입하는 주차장 이용 가능.
- 주차장 입구가 다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으나, 안쪽은 넓어 주차가 용이하다.
도요하시역 근처에 타임즈, 토요타셰어 등 카셰어 스테이션이 있다.
🚲 자전거 대여
- 도요하시역 근처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변 관광지와 함께 둘러볼 경우 편리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도요하시 기온 마츠리 (豊橋祇園祭)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요시다 신사의 주된 제신은 스사노오노미코토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카게후리이시(影向石)' 또는 '텐코세키(天降石)'라 불리는 커다란 돌이 있는데, 이는 1640년경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원래 이 거석을 피해 남쪽에 돌도리이를 세웠다고 한다.
이곳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천왕 중 한 명이었던 사카이 타다츠구가 요시다 성주를 지냈던 곳과 가까워, 역사적 기운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테즈츠 하나비를 올린 후 남은 통은 액운을 막아준다고 하여 집 현관 등에 장식하는 풍습이 이 지방에 전해진다.
신사 본전 앞의 돌바닥은 테즈츠 하나비의 불꽃으로 인해 붉거나 갈색으로 변색된 흔적이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마케히로인이 너무 많아! (負けヒロインが多すぎる!)
애니메이션 제9화에서 요시다 신사와 신사 앞을 지나는 국도 1호선이 배경으로 등장했다. 등장인물 성우 4명의 에마(絵馬)가 걸려있었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