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쿠미칸베 신사(아쿠미칸베신메이샤)
명칭안쿠미칸베 신사(아쿠미칸베신메이샤)
Akumikambeshinmeisha Shrine
安久美神戸神明社
🗺️ 소재지

개요

유서 깊은 신사 건축물과 국가 중요무형민속문화재인 '오니 축제'를 직접 보고 체험하려는 역사/문화 애호가 및 전통 축제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본전, 신악전 등을 둘러보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매년 2월에 열리는 '오니 축제' 기간에는 독특한 전통 의식과 함께 '탄키리 아메'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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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하시 오니 축제 체험

관람 무료

매년 2월 10일과 11일에 열리는 국가 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이다. 붉은 도깨비(아카오니)와 덴구가 익살스러운 싸움을 벌이는 '아카오니와 덴구의 카라카이'가 하이라이트이며, 도깨비가 뿌리는 흰 가루(탄키리 아메 가루)를 맞으면 무병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팁: 축제 시에는 흰 가루를 뒤집어쓸 수 있으니 더러워져도 괜찮은 복장을 착용하고, 방수 기능이 있는 겉옷이나 우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안쿠미칸베 신사 경내 및 주변 지역
매년 2월 10일,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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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300엔 또는 500엔

참배 기념으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은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안카이 쿠마노 신사(安海熊野神社)의 고슈인도 이곳에서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팁: 고슈인 접수는 신사 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16시까지 운영된다.
신사 사무소(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통상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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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등록 유형문화재 건축물 관람

무료

신사 내 본전, 폐전, 배전, 신악전, 신창 등 여러 건물이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다.

신사 경내 각 건축물
경내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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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 얼굴 판넬 (鬼の顔ハメ)

오니의 얼굴 모양으로 만들어진 판넬에 자신의 얼굴을 넣고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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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 전시물 앞

신사 내에 전시된 다양한 오니 가면이나 조형물 앞에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니 축제 기간에는 더욱 특별한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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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건축물을 배경으로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본전이나 신악전 등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오니 축제(매년 2월 10일, 11일)에 참가할 경우, 붉은 도깨비가 뿌리는 흰 가루(탄키리 아메 가루)를 맞을 수 있으므로 더러워져도 괜찮은 복장을 착용하고, 필요한 경우 우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사 주차장은 자갈로 되어 있으며, 서쪽에서 진입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축제 기간에는 혼잡하므로 인근 도요하시 공원의 유료 주차장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고슈인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안카이 쿠마노 신사(安海熊野神社)의 고슈인도 이곳 사무소에서 함께 받을 수 있다. 고슈인 초穂료는 보통 300엔 또는 500엔이다.

신사 사무소는 일반적으로 16시까지 운영되므로, 고슈인이나 부적 구매를 원한다면 시간 내에 방문해야 한다.

경내에는 오니의 얼굴 모양 판넬(顔ハメ)이나 스마트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 촬영에 활용할 수 있다.

오니 축제와 관련된 '탄키리 아메(タンキリ飴)'를 판매하며, 이는 기침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신사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니 가면 등을 전시하는 작은 공간이 있어 둘러볼 만하다.

접근 방법

🚃 노면전차 이용

  • 도요하시 철도 아즈마다 본선(豊橋鉄道 東田本線) '시야쿠쇼마에(市役所前)' 또는 '도요하시코엔마에(豊橋公園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도요하시역 앞에서 탑승 가능.

🚶 도보 이용

  • JR 도요하시역 또는 메이테츠 도요하시역에서 도보 약 2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 주차장 이용 가능. 국도 1호선에서 접근하며, 신사 동쪽 신호 교차로에서 한 블록 북쪽 골목으로 진입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 주차장 바닥은 자갈로 되어 있다.

축제 기간 등 혼잡 시에는 인근 도요하시 공원의 유료 주차장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2월 10일, 11일

도요하시 오니 축제 (豊橋鬼祭)

매년 6월 30일경

나고시노 오하라이 (夏越大祓)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940년경 (덴케이 3년)...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안쿠미칸베 신사의 '오니 축제'는 이 지역에 봄의 도래를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여겨진다.

신사의 주 제신은 일본 황실의 조상신이자 태양의 여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로, 이세 신궁과의 깊은 연관성을 나타낸다.

도요하시시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토요키(トヨッキー)'는 이곳 신사의 오니를 모티브로 하여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이곳을 참배한 적이 있다는 설이 전해지며, 지역의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경내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며, 실제로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들의 만족스러운 경험담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세 신궁을 향해 참배할 수 있는 팔각형의 '마에(真前)'에서의 기념 촬영이 특별한 추억이 된다고 한다.

오니 축제 때 붉은 도깨비가 뿌리는 흰 가루(쌀가루)와 탄키리 아메를 뒤집어쓰면 여름에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신사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니 가면 등이 전시된 작은 전시 공간이 있어,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오니 문화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