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쓰다이라 동조궁(마츠다이라 토쇼구) Matsudaira Tōshō-gū 松平東照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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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쿠가와 이에야스 및 마쓰다이라 가문 관련 역사 유적을 탐방하고 일본 신사의 건축미를 감상하려는 역사 애호가와 문화 탐방객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은 화려한 천장화가 있는 본전을 보고 이에야스가 사용한 우물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경내에서 고슈인을 받거나 계절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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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배전의 천장화 (拝殿格天井画)
200엔 (고슈인 수령 시 무료)2015년에 봉납된 108개의 칠화 천장화는 마쓰다이라향의 사계절 풀꽃을 다채롭게 그려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각 그림에는 이 지역의 자연과 작가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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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야스 공의 산탕 우물 (家康公産湯の井戸)
우물물 100엔에 판매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태어났을 때 사용한 산탕 물을 길었던 유서 깊은 우물이다. 출세 개운, 안산, 액막이 등의 효험이 있는 파워 스폿으로 여겨지며,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기운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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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이라 가문 발상지 (松平郷)
마쓰다이라郷관 무료 입장신사가 위치한 곳은 마쓰다이라 가문의 옛 거주지 터로, 센고쿠 시대의 석축과 수로 등이 남아있어 역사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인접한 마쓰다이라郷관(자료관)에서는 관련 역사 자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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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배전 천장화
108개의 다채로운 풀꽃 그림이 장식된 천장 전체를 프레임에 담아보자. 특히 스마트폰을 다다미에 놓고 촬영하면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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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탕 우물(産湯の井戸) 주변
이끼와 고목으로 둘러싸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물과 그 주변 풍경은 고즈넉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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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와 연못
신사 입구의 도리이와 그 앞에 있는 연못의 잉어들을 함께 담으면 생동감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더욱 아름답다.
방문 팁
본전 배전의 아름다운 천장화를 관람하려면 고슈인(御朱印, 참배 증명 인장)을 받는 것이 좋다. 고슈인 수령 시 관람료 200엔이 면제된다.
이에야스 공의 산탕 우물에서 길어온 물은 100엔에 판매되며, 이 물을 목욕물에 넣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운이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먹이는 사무소에서 100엔에 판매한다.
신사 경내에 있는 마쓰다이라郷관(자료관)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마쓰다이라 가문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 불가)
인근의 고게쓰인(高月院)과 함께 방문하면 마쓰다이라 가문의 역사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단풍이나 벚꽃 시즌에는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나, 다소 혼잡할 수 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나고야에서 약 50분 ~ 1시간 30분 소요 (고속도로 또는 국도 이용)
- 신사 인근에 넓은 무료 주차장 완비.
일부 리뷰에 따르면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좁은 도로가 있을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은 충분하다는 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도요타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
-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배차 간격 등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는 후기가 있어 시간 계획에 유의해야 한다.
도요타시는 자동차 도시로 알려져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이 편리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천하제 (天下祭, 하다카마츠리)
권현제 (権現祭, 테즈츠하나비 봉납)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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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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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마쓰다이라 동조궁은 원래 이 지역의 씨족신인 하치만 신을 모시던 하치만궁이었으며, 동조궁은 그 부속 신사(셋샤)의 형태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신사의 유래 설명이 하치만궁의 역사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야스가 산탕으로 사용한 우물물은 오카자키성까지 빠른 말을 이용해 운반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마쓰다이라 가문의 시조인 마쓰다이라 지카우지는 원래 도쿠아미(徳阿弥)라는 이름의 유랑승이었다는 설이 있다.
에도 시대 초기 마쓰다이라향의 규모는 불과 250석에 지나지 않았다고 하며, 이는 천하를 호령한 도쿠가와 막부의 시작점으로는 매우 작은 규모였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남아있는 수로와 석垣은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마쓰다이라 타로자에몬가 9대 당주인 마쓰다이라 나오요시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케노미즈 젠부 누쿠 (池の水ぜんぶ抜く)
일본의 TV 프로그램으로, 마쓰다이라 동조궁의 연못 물을 빼는 작업이 방영되었다. 이때 발견된 기와 등이 마쓰다이라郷관에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어떡할래 이에야스 (どうする家康)
NHK 대하드라마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다루면서 마쓰다이라 동조궁 및 마쓰다이라 가문 발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