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키노사키 마린월드 Kinosaki Marine World 城崎マリンワール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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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해양 생물 관찰과 체험 활동, 특히 동물 쇼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돌고래, 바다사자, 물개 등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지를 직접 낚아 튀김으로 맛보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펭귄 산책이나 수백 마리 물고기 떼의 군무(피쉬 댄스) 같은 독특한 볼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시설 규모가 작거나 특정 전시가 부족하다고 느끼며, 아지 낚시 체험 시 낚싯줄이 쉽게 끊어지는 점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다채로운 해양 동물 쇼
돌고래, 바다사자, 물개, 펭귄 등 다양한 해양 동물들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쇼를 시간대별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돌고래 쇼와 바다사자 쇼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동물들의 뛰어난 능력과 조련사와의 호흡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아지 낚시 및 즉석 튀김 체험
낚싯대 1개 700엔, 튀김 가공료 1마리 60엔수족관 내 전용 낚시터에서 아지(전갱이)를 직접 낚아 올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잡은 아지는 즉석에서 바삭한 튀김으로 만들어 맛볼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갓 튀겨낸 신선한 아지 튀김은 별미로 꼽힌다.

피쉬 댄스 (Fish Dance)
일부 유료 체험 가능수백 마리의 방어 떼가 음악과 화려한 영상에 맞춰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원형 수조 중앙으로 들어가 더욱 가까이서 관람하는 특별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며, 잊지 못할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돌고래 쇼 공연장 (일본해 배경)
넓게 펼쳐진 일본해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돌고래 쇼를 촬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쇼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펭귄 산책로
앙증맞은 펭귄들이 관람객 바로 앞을 지나가는 산책 시간에 귀여운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펭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피쉬 댄스 원형 수조
수많은 방어 떼가 유영하는 독특한 원형 수조는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수조 내부 체험 시에는 더욱 생생한 장면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각종 쇼와 체험 프로그램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피쉬 댄스, 돌고래 터치 등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거나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지 낚시 체험 시 낚싯줄이 쉽게 끊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낚은 아지는 마리당 60엔의 추가 요금으로 즉석에서 튀김으로 맛볼 수 있다.
키노사키 온천역에서 수족관까지는 버스로 약 10분 소요되며, 오후 5시 이후에는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으로 길어지므로 귀가 시 버스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여러 곳 있으며, 가장 가까운 주차장 외에는 도보 이동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하고 주차해야 한다.
어린이 동반 시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더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산인 본선 키노사키 온천역(城崎温泉駅)에서 출발하는 젠탄(全但)버스 '히요리야마(日和山)'행을 이용한다.
- 종점인 '히요리야마'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되며,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 버스는 시간당 2~3편 운행되나, 오후 5시 이후에는 배차 간격이 1시간으로 길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 수족관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1일 800엔이다.
- 주차장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현장의 안내 표지판을 잘 따라야 한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구글맵 안내와 실제 주차장 입구가 다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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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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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수족관 내에는 일본 최대급 크기의 오오산쇼우오(일본장수도롱뇽)가 전시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과거 '히요리야마 유원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역사가 있으며, 이후 현재의 키노사키 마린월드로 새롭게 단장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수족관 앞바다에 보이는 작은 섬에는 용궁성 형태의 독특한 구조물이 있는데, 이는 과거 유원지 시절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의 유명 게 요리 전문점 '카니도라쿠(かに道楽)'의 창업자가 과거 히요리야마 유원지 창업자 가문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