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업 칸나베 스키 리조트 UP Kannabe Ski Resort アップかんな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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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스키, 스노보드, 눈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초보 스키어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는 여름철 마운틴 바이크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눈썰매장이나 놀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지정된 코스에서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캠핑장에서 야영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설 노후화(특히 화장실, 일부 식당)나 특정 직원들의 응대 방식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주말/공휴일 주차 요금이나 일부 부대시설 이용료가 다소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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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키/스노보드 슬로프
리프트권 별도 구매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우에노타이라(うえの平)' 코스는 완만하여 어린이와 초보자의 연습에 적합하며, '기타카베(北壁)' 코스는 최대 경사 35도의 상급자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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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인 키즈 파크 및 시설
입장료 1인 약 2,000엔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눈썰매와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파크가 운영된다.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짧은 슬로프형 리프트(키즈웨이)와 눈의 메리고라운드, 스노우모빌,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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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별 요금 상이겨울 시즌 외에도 여름철에는 마운틴 바이크 코스, 잔디 스키,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다. 잘 관리된 잔디밭에서 캠핑이나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도 운영되어 사계절 방문객을 맞이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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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정상 및 중턱
간나베 고원의 설경이나 여름철 푸른 경치를 배경으로 스키나 보드를 타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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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파크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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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액티비티 현장
마운틴 바이크, 패러글라이딩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나 캠핑장의 여유로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리프트권 검사가 엄격하므로 분실 방지를 위해 패스 케이스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스키나 스노보드 장비 조정을 위한 공용 드라이버나 공구가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필요시 개인 공구를 지참해야 한다.
주말 및 공휴일 주차 요금은 1,500엔이며, 평일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일부 매표기나 자판기가 신권 지폐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잔돈이나 다른 결제 수단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JR 에바라역에서 스키장까지 버스로 약 30분 소요되며, 편도 요금은 400엔이다.
어린이 동반 시, 키즈 파크 입장권(1인 2,000엔)을 구매하면 키즈웨이(짧은 슬로프형 리프트)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미야노모리(みやの森) 게렌데는 비교적 한적하고 완만하여 초보자나 가족 단위 연습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다.
스키장 내 식당에서 판매하는 '가라아게동(닭튀김 덮밥)'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자주 언급된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스노우 타이어 장착 또는 스노우 체인 휴대가 필수적이다.
여름철 캠핑 시, 인근에 위치한 온천 시설('유토로기 온천' 등)을 이용하면 더욱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기타킨키-도요오카 고속도로(北近畿豊岡自動車道) 히다카 간나베 고원 IC(日高神鍋高原IC)에서 약 20분 소요.
겨울철에는 스노우 타이어 또는 체인 필수. 도로 상황에 따라 타이어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산인 본선(山陰本線) 에바라역(江原駅) 하차.
- 에바라역 앞에서 간나베 고원행 버스 탑승 후 약 30분 소요, '업 칸나베 스키장(アップかんなべスキー場)' 정류장 하차.
버스 편도 요금은 약 400엔. 버스 시간표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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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업 칸나베 스키장은 간사이 지방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스키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사카나 고베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간사이 지방의 3대 스키장(도구라, 하치키타, 칸나베)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인지도가 높았던 곳이라는 언급이 있다.
스키장 주변에는 롯지나 펜션 등 오래된 숙박시설이 많아 예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운이 좋으면 스키장에서 '코우노토리맨(コウノトリマン)'이라는 지역 마스코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간나베산은 휴화산으로, 그 산기슭에 스키장이 조성되어 있다는 지리적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