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대산 온천사(마쓰다이산 온센지)
명칭말대산 온천사(마쓰다이산 온센지)
Onsenji Temple
末代山 温泉寺
🗺️ 소재지

개요

키노사키 온천의 역사와 불교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로프웨이를 이용해 산 중턱의 고즈넉한 사찰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오랜 역사를 지닌 건축물과 불상에 대한 학습적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다양한 불상을 관람할 수 있고, 사찰 관계자로부터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로프웨이 중간역에 위치하여 정상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참배하거나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당이나 내부 관람 공간의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일부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중요 문화재 및 불상 관람

본당 300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십일면관음입상(33년에 한 번 공개)을 비롯하여 천수관음상, 사천왕상 등 다양한 불교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불상은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 팁: 사찰 관계자가 영어 안내문을 제공하거나 간단한 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온센지 본당 및 온센지 미술관(구 보물전)
본당 ~16:00, 미술관 ~15:00

이미지가 없습니다

로프웨이 중간 지점에서의 조망

로프웨이 요금 별도

로프웨이 중간역에 위치하여 키노사키 온천 마을과 주변 산세, 날씨가 좋으면 멀리 해안선까지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잠시 쉬어가며 사진을 찍기에 좋다.

💡 팁: 정상에 먼저 올라간 후 내려오는 길에 온센지에 들르는 일정을 추천하는 의견이 있다.
키노사키 로프웨이 온센지역(중간역) 부근
로프웨이 운행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 체험

오래된 사찰 특유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경내를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방문객이 많지 않은 시간에는 더욱 한적함을 느낄 수 있다.

💡 팁: 사찰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이하며, 때로는 사찰의 역사에 대해 간략히 안내해 주기도 한다.
온센지 사찰 경내
배관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온센지 본당 앞

역사가 느껴지는 목조 건축물인 본당과 다보탑 등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를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로프웨이 온센지역 전망 공간

키노사키 온천 마을 전경과 주변 산세, 멀리 보이는 동해 바다까지 탁 트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온센지 경내 돌계단 및 산책로

사찰로 이어지는 오래된 돌계단이나 주변 숲길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로프웨이 정상에 먼저 방문한 후 내려오는 길에 온센지에 들르는 동선을 고려할 수 있다.

본당 입장료는 300엔, 온센지 미술관(구 보물전)과 함께 관람 시 세트권은 400엔이다.

로프웨이는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본당 내부 관람 시 사찰 관계자가 영어 안내문을 제공하거나 간단한 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과거 온천 입욕 전 참배하고 받던 '유샤쿠(나무 국자)'는 현재 기념품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000엔이다.

접근 방법

🚠 키노사키 로프웨이

  • 키노사키 온천 로프웨이 산록역에서 탑승하여 중간역인 '온센지역(温泉寺駅)'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된다.
  • 로프웨이는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정식 역명은 온센지역이나, 운영사 측에서는 '츄칸역(中間駅, 중간역)'으로 안내하기도 한다.

🚶 도보

  • 산록에서 본당까지 약 500개의 돌계단을 따라 약 20~30분 정도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다.

계단 경사가 다소 있는 편이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8월 중 (정확한 날짜는 사전에 공지됨)

행자 축제 (行者祭り)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38년 (나라 시대)...1963년 5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로프웨이 온센지 역의 정식 명칭은 '온센지역(温泉寺駅)'이지만, 운영사 측에서는 '중간역(中間駅)'으로 안내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키노사키 온천에 입욕하려면 먼저 이곳에 참배하여 허락의 의미로 '유샤쿠(湯杓)'라는 나무 국자를 받아야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본존불인 십일면관음입상은 33년에 한 번만 일반에 공개되는 비불로 알려져 있다.

키노사키(城崎)라는 지명 유래 중 '나무의 끝(木の先)'이라는 설이 온센사와 관련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Book1917

소설 '키노사키에서(城の崎にて)'

일본의 유명 소설가 시가 나오야(志賀直哉)가 1913년 키노사키 온천에 요양차 머물렀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단편 소설로, 작품 속에 키노사키 온천 마을의 풍경과 함께 온센지에 대한 언급이 간접적으로 나타난다. 이 작품으로 인해 키노사키 온천과 온센지가 문학적으로도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