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소겐지 Sogenji 曹源寺 |
|---|---|
| 🗺️ 소재지 | |
개요
치타 시코쿠 88개소 순례의 시작점으로 순례 용품을 갖추고 여정을 시작하려는 순례객이나, 오케하자마 전투와 관련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사찰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참배하고자 하는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시 지정 유형문화재인 장엄한 산문을 통해 경내로 들어서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 수 있으며, 본당에서 석가모니불에 참배하거나 각종 법회 및 계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내에 마련된 납경소에서 고슈인을 받거나 순례 관련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더라도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좁고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주차장과 다른 방향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있다는 방문 경험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치타 시코쿠 영장 제1번 성지 순례 시작
순례용품 별도 구매치타 시코쿠 88개소 영장의 첫 번째 사찰로서 순례의 출발점이다. 납경소에서 순례에 필요한 납경장, 백의, 지도 등의 용품을 구입하고 순례를 시작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도요아케시 지정 유형문화재 산문(山門) 관람
무료1717년에 건립된 느티나무와 일부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웅장한 누문 형식의 산문이다. 지붕은 이리모야 양식의 기와로 덮여 있으며, 야고토 한냐다이 운가 겐준 선사의 필적인 편액이 걸려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이콘다키(大根炊き) 축제 참여
무 요리 시식 가능 (무료 또는 소정의 비용)매년 11월 29일 열리는 '오추사마 명왕존 대제'로, 기도를 올린 무를 후로후키 다이콘(ふろふき大根)으로 만들어 유부 매듭과 함께 먹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린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산문 (山門)
도요아케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1717년에 건립된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누문이다. 사찰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많은 방문객이 사진을 남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정원 (庭園)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다. 특히 단풍 시즌이나 신록이 우거질 때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대나무 등불 축제 (竹灯篭) 기간 중 경내
가을철 저녁에 열리는 행사로, 수많은 대나무 등불이 자아내는 환상적인 야경을 촬영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및 시간 확인 필요)
방문 팁
치타 시코쿠 순례 시작 시 필요한 납경장, 백의 등의 용품을 이곳 납경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차량으로 방문 시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이 좁고 복잡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경로를 확인하거나 주변 표지판에 주의하면 도움이 된다.
매월 9일, 19일, 29일 오전에는 경내 주차장에서 '쿠노이치(九の市)'라는 아침 시장이 열린다 (08:00~12:00, 대부분의 가게는 09:00부터 운영).
가을철에 열리는 대나무 등불 축제는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예: 17:00-20:00),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용이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메이테츠(名鉄) 나고야 본선 젠고역(前後駅)에서 하차 후 남동쪽으로 약 900m,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 자동차 이용 시
- 이세 완간 자동차도(伊勢湾岸自動車道) 동쪽 방면: 나고야미나미 IC(名古屋南インター)에서 국도 23호선(名四国道) 도요아케 분기 직후 좌회전하여 약 1분 소요된다.
- 이세 완간 자동차도(伊勢湾岸自動車道) 서쪽 방면: 도요아케 IC(豊明インター)에서 약 5분 소요된다.
- 나고야 고속도로(名古屋高速) 오다카 IC(大高インター)에서 국도 23호선(名四国道) 도요아케 분기 직후 좌회전하여 약 1분 소요된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으나, 사찰로 진입하는 일부 도로가 좁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축제 및 이벤트
다이콘다키 (烏蒭沙摩明王尊大祭 - 大根炊き)
쿠노이치 (九の市 - 아침 시장)
오케하자마 전투 전몰자 위령 법요 (戦人塚法要)
대나무 등불 축제 (竹灯篭)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원래 사찰은 현재 위치에서 남동쪽으로 약 1km 떨어진 '모토야시키'라는 곳에 있었으나, 강물의 범람으로 인해 현재의 고지대로 이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1654년 화재 당시 산문 문짝 2개만 남고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다고 전해진다.
산문의 편액은 야고토 한냐다이의 운가 겐준 선사가 쓴 것이다.
메이도 이나리의 유래가 된 메이도니가 당시 여행객들에게 차를 대접할 때 사용했던 큰 찻주전자가 소겐지에 보관되어 있다는 기록이 있다.
경내에 있는 '전인총(戦人塚)'은 처음에는 '스루가즈카(駿河塚)'로 불렸다고 한다.
위패당에는 오케하자마 전투와 관련된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마쓰이 무네노부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산문 앞과 서원 현관 앞에 조선시대 문관석상으로 보이는 석상이 각각 2구씩 놓여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