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얀 멧돼지 폭포(시라이노타키) Shirainotaki Falls 白猪の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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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하이킹을 하며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웅장한 폭포를 감상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겨울철에는 신비로운 빙폭을,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계곡의 경치를 즐길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폭포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거나, 폭포 근처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유료 주차장으로 향하는 진입로는 폭이 좁고 경사가 있으며, 일부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여름철에는 벌레(특히 아부)가 많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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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빙폭
관람 무료엄동설한에 시라이노타키는 전체 또는 부분이 얼어붙어 신비로운 얼음 예술 작품으로 변모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이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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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과 폭포의 조화
관람 무료가을이면 폭포 주변의 나무들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어 폭포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단풍을 감상하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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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까지의 하이킹 코스
무료무료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약 30분, 유료 주차장에서 약 10분이 소요되는 하이킹 코스는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 좋은 길이다. 잘 정비된 길과 계단이 있으며, 계곡과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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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정면 전망 지점
96m 높이의 폭포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 빙폭이나 가을 단풍 시기에 아름다운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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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폭포 근접 촬영 (동절기)
날씨 조건이 맞으면 폭포가 얼어붙어 독특한 얼음 기둥과 고드름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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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라보는 계곡과 단풍 (가을철)
폭포로 향하는 산책로 주변의 단풍과 계곡의 모습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가을의 정취를 표현할 수 있다.
방문 팁
폭포까지 짧게 걷고 싶다면 유료 주차장(300엔)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나, 주차장까지 가는 길은 매우 좁고 경사가 급하며 교행이 어려우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초보 운전자나 큰 차량은 아래 무료 주차장 이용이 권장된다.
겨울철 빙폭을 보러 갈 경우, 탐방로가 얼어 매우 미끄러우므로 아이젠이나 미끄럼 방지 신발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타이어 역시 스노우 타이어나 체인이 필요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탐방로 주변에 독사인 마무시(살무사)가 출현할 수 있으니 풀숲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벌레(특히 아부/등에)도 많으므로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의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탐방로 중간의 화장실은 동절기에 사용이 불가할 수 있다.
유명 문인 마사오카 시키와 나쓰메 소세키가 방문하여 남긴 시가 새겨진 구비(句碑)가 폭포 아래 입구 쪽에 있다.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다.
폭포 입구 근처 '시라이야(白猪屋)' 가게에서는 오뎅과 수제 곤약을 판매하는데, 방문객들 사이에서 맛이 좋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마쓰야마 자동차도(松山自動車道) '가와우치 IC(川内インターチェンジ)'에서 국도 11호선(国道11号線) 상행선으로 약 4km 이동 후, 국도 494호선(国道494号線)으로 진입하여 약 4km 더 이동하면 시라이노타키 농촌 공원 무료 주차장에 도착한다.
- 유료 주차장 이용 시, 농촌 공원 주차장에서 산길로 약 1.5km 더 차량으로 진입해야 한다.
유료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급하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동절기에는 노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시라이노타키 축제 (白猪の滝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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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시라이노타키는 '시코쿠 팔십팔경(四国八十八景)' 중 61번째 명소로 '엄한의 빙상 아트(厳寒の氷像アート)'라는 테마로 선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폭포 아래 입구에는 배 모양의 석불인 '이치반 기이노쿠니 나치산 뇨이린 관음(壱番紀伊国那智山如意輪観音)'이 모셔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이곳에서 아마타키(雨滝)라는 작은 폭포 근처에서 비를 기원하는 의식, 즉 기우제가 행해졌다는 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