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간지 도야마 별원 (혼간지 도야마 베쓰인)
명칭혼간지 도야마 별원 (혼간지 도야마 베쓰인)
Hongwanji Toyama Betsuin
本願寺富山別院
🗺️ 소재지

개요

독특한 건축 양식의 사찰을 관람하거나, 신란 성인 동상 앞에서 잠시 사색에 잠기고자 하는 역사/문화 탐방객 및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거닐며 독특한 분위기의 본당을 감상할 수 있고, 때때로 열리는 종교 행사나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제야의 종 타종과 같이 특별한 시기에 진행되는 체험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무단 주차 차량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평상시에는 본당 내부가 닫혀 있어 참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2.8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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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건축 양식의 본당

일반적인 일본 사찰과는 다른, 마치 신전과 같은 독특한 외관을 가진 본당 건물이 인상적이다. 소가와도리에서도 눈에 띄어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경내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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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란 성인 동상

경내에는 정토진종의 개조인 신란 성인의 커다란 동상이 세워져 있어 참배객들을 맞이한다. 이 동상은 사찰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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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 체험

무료

매년 12월 31일 밤에는 제야의 종(除夜の鐘) 타종 행사가 열린다. 일반 방문객들도 직접 종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새해를 맞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팁: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경부터 참배 후 오후 11시 50분경부터 타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정이 넘어서도 참여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 종루
매년 12월 31일 저녁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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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와도리에서 바라본 사찰 전경

번화한 소가와도리에서 보이는 사찰의 독특한 외관은 마치 다른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인 모습을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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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란 성인 동상 앞

경내에 있는 커다란 신란 성인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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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업된 사찰 야경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라이트업된 사찰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으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매년 12월 31일 밤에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종을 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당 내부는 신발을 벗지 않고 참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에 병설된 유료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되며, 소가와도리 번화가와 가까워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특별한 행사가 없는 시간에는 본당 정면이 닫혀 있어 내부 참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도야마시 중심가인 소가와도리(総曲輪通り)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상점가나 번화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정류장 및 노선 정보는 방문 전 현지 교통 정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사찰에 병설된 유료 주차장이 24시간 운영되어 자가용 이용 시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혼잡할 수 있다는 리뷰가 있으니 참고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 (除夜の鐘)

역사적 배경

1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시대 말기 (寛政年間)...1967년 (쇼와 42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정식 명칭은 '혼간지 도야마 별원'이지만, 바로 옆에 신슈오타니파(히가시혼간지)의 도야마 별원이 있어 현지에서는 구별을 위해 '니시베쓰인(西別院, 서별원)'이라고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본당 내부에는 혼간지파 제21대 문주인 묘뇨(明如)가 '무량수경'의 문구를 인용하여 쓴 '심득개명(心得開明)'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편액이 걸려 있다고 전해진다. 이는 1967년 본당 재건 시 호소카와 가문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도쿠후 유치원(徳風幼稚園)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호쿠리쿠 지방은 정토진종의 창시자인 신란 성인이나 과거 잇코잇키(一向一揆, 정토진종 신도들의 봉기)와 관련된 역사적 이미지가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