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노타니 관문 자료관(이노타니 세키쇼칸) Toyama Inotani Sekisyokan 猪谷関所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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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도 시대 관문의 역사와 당시 생활상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독특한 체험을 원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VR을 통해 과거의 강 건너기 방식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장소이다.
관문 관련 문서, 무구, 도구 등 전시물을 관람하고, VR 고글을 착용하여 바구니를 타고 강을 건너는 '카고노와타시(籠渡し)'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원에게 요청하면 전시설명도 들을 수 있다.
열차 배차 간격이 길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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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카고노와타시(籠渡し) 체험
입장료에 포함VR 고글을 착용하고 실제로 흔들리는 바구니에 앉아 진즈강을 건너던 '카고노와타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직원이 직접 바구니를 흔들어주어 현실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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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 유물 및 엔쿠 불상 전시
입장료에 포함에도 시대 이노타니 관문에서 사용되었던 문서, 무기, 생활 도구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 지역과 연관 깊은 승려 엔쿠(円空)가 제작한 다수의 목조 불상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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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입장료와 친절한 안내
성인 150엔매우 저렴한 입장료(성인 15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어를 못하는 방문객에게도 번역을 통해 설명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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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카고노와타시 체험 중인 모습
VR 고글을 쓰고 바구니에 앉아 강을 건너는 듯한 독특한 체험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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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노와타시 모형 앞
과거 강을 건너던 바구니 운송 수단인 카고노와타시의 실물 크기 모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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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쿠 불상 전시 코너
지역과 연관된 엔쿠 스님의 독특한 목조 불상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JR 이노타니역에서 열차 환승 대기 시간이 길 경우 방문하기 좋다.
직원에게 요청하면 전시물에 대한 개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일본어를 못해도 번역 등을 통해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VR 카고노와타시 체험은 직원이 직접 바구니를 흔들어주어 더욱 실감 난다.
입장료는 성인 150엔이며, JAF 회원증 제시 시 120엔으로 할인된다.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열차 배차 간격이 2시간 이상일 수 있으니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박물관 관람 후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실제 이노타니 관문 터(猪谷関所跡)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다카야마 본선(高山本線) 이노타니역(猪谷駅) 바로 앞에 위치한다.
이노타니역은 JR 서일본과 JR 도카이의 경계역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41호선에서 진입 가능하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은 다소 협소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VR 카고노와타시 체험 시 직원이 직접 바구니를 흔들어주며 설명을 곁들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된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 지역은 승려 엔쿠(円空)와 인연이 깊어, 그가 만든 불상이 다수 전시되어 있어 관련 팬들에게는 매력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 도야마만에서 잡힌 소금이나 방어를 히다, 미노 지방으로 운반하던 경로의 중요한 거점이었으며, 깊은 계곡의 진즈강을 도르래를 이용해 사람이나 물자를 건네던 모습 등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문화의 날에는 입장료가 무료일 때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TV도쿄 여행 프로그램
TV도쿄의 한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