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야마 현립 이타이이타이병 자료관
명칭도야마 현립 이타이이타이병 자료관
Toyama Prefectural Itai-itai Disease Museum
富山県立イタイイタイ病資料館
🗺️ 소재지

개요

과거 일본에서 발생했던 심각한 공해병인 이타이이타이병의 역사적 사실과 그 교훈을 배우고, 현대 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자 하는 역사 및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탐방객이나 교육 목적의 학생 단체들이 주로 찾는다.

당시 주민들이 겪었던 고통과 피해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각종 자료, 사진, 모형, 영상 등을 통해 이타이이타이병의 발생 원인과 경과, 그리고 이후 환경 회복을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다소 불편하다고 언급하며, 자료관의 위치가 외곽에 있다는 인상을 받기도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4.5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타이이타이병의 참상과 역사 학습

무료

모형, 사진,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이타이이타이병의 발생 원인인 카드뮴 오염 과정, 환자들의 고통스러운 증상, 그리고 길고 힘들었던 진상 규명 및 법적 투쟁 과정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공해병의 비극과 그 교훈을 깊이 새길 수 있다.

자료관 1층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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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전의 중요성 인식

무료

오염된 농경지 복원 사업과 같은 지난한 극복 과정과 현재도 지속 중인 환경 감시 노력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한다. 과거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자료관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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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지원 및 교육 자료 제공

무료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안내 책자와 무료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활용 가능한 학습 워크시트도 준비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

💡 팁: 안내데스크에서 필요한 언어의 오디오 가이드나 워크시트를 요청할 수 있다.
자료관 안내데스크 및 전시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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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 건물 외관

현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의 유리 건물 외관은 자료관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료관은 '도야마 건강 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 후 인근의 온천이나 건강 증진 시설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학생 방문객을 위한 퀴즈가 포함된 워크시트가 제공되며, 정답은 안내데스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층 자료실에는 이타이이타이병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해 문제 및 환경 관련 도서와 자료가 풍부하게 구비되어 있어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단체 방문(10명 이상) 시 예약하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도야마역에서 출발하는 도야마 지방철도 버스(사사즈・이노타니 방면)를 타고 '시모쿠마노(下熊野)'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또는 종합운동공원행 버스(경유편만 해당)를 이용하여 '도야마 건강 파크(とやま健康パーク)'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도착한다.
  • 다른 노선으로는 '나카츠보구치(中坪口)'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호쿠리쿠 자동차도 도야마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료관 방문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10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10년대...2013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타이이타이병이라는 병명은 환자들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일본어로 "아프다, 아프다(痛い、痛い)"라고 말한 데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환자 대부분이 35세 이상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었다는 점이 이 병의 특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일본의 4대 공해병 중 하나로 꼽히는 이타이이타이병의 아픈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나마타병, 욧카이치 천식, 니가타 미나마타병과 함께 언급된다.

자료관은 도야마 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도야마 건강 파크'라는 복합 시설 내에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는 방문객들이 많다고 한다.

자료관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주로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는 언급이 있다.

원인 물질인 카드뮴이 아연 광석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연 제련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