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야마시 유리 미술관 Toyama Glass Art Museum 富山市ガラス美術館 |
|---|---|
| 🗺️ 소재지 | |
개요
현대 건축과 유리 예술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방문객이나 독특한 문화 공간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한 아름다운 내부 공간과 다채로운 유리 공예품, 특히 데일 치훌리의 상설 작품이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여러 층에 걸쳐 전시된 국내외 현대 유리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건물 내에 함께 운영되는 시립 도서관에서 조용히 독서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미술관 내 카페와 기념품점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상설 전시의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특별 전시 관람료가 다소 높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쿠마 켄고의 건축미 탐험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한 건물로, 목재와 유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내부 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나선형으로 이어지는 개방형 아트리움과 자연광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디자인은 그 자체로 뛰어난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데일 치훌리 등 현대 유리 예술 감상
상설 전시 입장료 200엔미술관 최상층(6층)에 위치한 '글라스 아트 가든(Glass Art Garden)'의 데일 치훌리 특별 상설전을 비롯하여, 4층 컬렉션 전시 등에서 국내외 다양한 현대 유리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섬세한 기술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유리 공예품이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미술관 속 도서관 체험
무료 (도서관 이용)미술관 건물 내에 도야마 시립 도서관 본관이 함께 운영되어, 예술과 지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복합 문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건축 공간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다양한 자료를 열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미술관 내부 아트리움 및 나선형 경사로
쿠마 켄고 특유의 목재 루버와 개방적인 나선형 구조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여러 층을 관통하는 공간감과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6층 글라스 아트 가든 (데일 치훌리 전시 공간)
화려하고 역동적인 데일 치훌리의 대형 유리 설치 작품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작품의 규모와 색감이 사진에 잘 담긴다 (단, 전시실 내 촬영 규정 확인 필요).

미술관 외관 및 주변 거리
독특한 파사드와 현대적인 건물 디자인은 미술관 방문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주변의 잘 정돈된 도시 풍경과 함께 담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방문 팁
상설 전시만 관람할 경우 성인 기준 입장료는 200엔이며, 특별 전시를 함께 관람하려면 별도 요금(예: 1,200엔)이 적용된다.
미술관 직원들은 관람객에게 6층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관람하는 동선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전시실에서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각 전시실 입구의 안내 사항을 확인하거나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2층에는 카페와 기념품점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독특한 유리 공예품 및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도야마역에서 미술관까지 이동 시 이용하는 시내 트램은 복고풍 디자인의 차량도 있어 탑승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방문 시점의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물 내에 도야마 시립 도서관이 함께 있어, 미술관 관람 전후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자료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JR 도야마역에서 시내 순환선(센트램 Loop Line) 또는 미나미토야마에키마에(南富山駅前) 방면 트램 탑승 후 '그랜드 플라자 앞(Grand Plaza Mae, グランドプラザ前)' 정류장 또는 '니시초(Nishicho, 西町)'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며, 요금은 210엔이다.
트램 정류장에서 미술관까지는 도보 약 1~2분 거리이다.
🚶 도보
- JR 도야마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15~2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도심이 비교적 작아 주요 관광지 간 도보 이동도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 기획 전시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이 위치한 건물 'TOYAMA 키라리'는 이름처럼 '반짝임'을 콘셉트로 설계되었으며, 도서관과 은행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 공간이라는 얘기가 있다.
건축가 쿠마 켄고는 이 건물을 설계하며 지역산 목재와 유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주변 환경과의 조화 및 빛과 공간의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알려져 있다.
뉴욕 타임즈가 '2025년에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도야마시를 선정했을 때, 이 미술관도 도시의 주요 문화 명소로 함께 언급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술관 로비에는 한때 '숲속의 코스터 놀이'라고 불리는 목조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유지 보수 중이거나 다른 형태로 운영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도야마역 구내에도 이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과 유사한 스타일의 유리 예술품(벽면 및 바닥 장식)이 설치되어 있어, 미술관 방문 전후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