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천부 산 (쿠센부야마)
명칭구천부 산 (쿠센부야마)
Kusenbuyama
九千部山
🗺️ 소재지

개요

정상에서 후쿠오카현과 사가현의 탁 트인 전망을 조망하거나, 다양한 등산로를 따라 하이킹을 즐기려는 등산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정상에서는 벤치와 전망 시설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일부 구간은 차량으로도 접근하여 비교적 쉽게 정상 부근에 도달할 수도 있다.

정상 전망대 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으며, 정상까지 이어지는 차도 중 일부는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정상 파노라마 조망

정상 파노라마 조망

해발 847.5m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하카타만, 남쪽으로 쓰쿠시 평야와 아리아케해까지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특히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전망대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구천부 산 정상 전망대
다양한 등산 코스 체험

다양한 등산 코스 체험

그린피아 나카가와, 미오토시노타키 폭포 등 여러 기점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다. 일부 완만한 경사의 코스도 있어 초보자나 가족 단위 등산객도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구천부 산 각 등산로 입구 및 정상부
정상부 드라이브 및 휴식

정상부 드라이브 및 휴식

정상까지 잘 포장된 도로가 이어져 있어 차량으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테이블과 의자 등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드라이브를 즐긴 후 편안하게 경치를 감상하며 쉴 수 있다.

구천부 산 정상 주차장 및 휴게 공간

추천 포토 스팟

정상 전망대

정상 전망대

후쿠오카와 사가현 일대의 평야, 하카타만, 아리아케해까지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 포인트이다. 특히 맑은 날에 풍경이 뛰어나다.

방송 송신탑 배경

방송 송신탑 배경

산 정상에 다수 설치된 방송 송신탑들은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며,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정상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일부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커브가 많으므로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후쿠오카 나카가와 방면 도로가 비교적 정비가 잘 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산 정상의 기온은 아래보다 약 5℃ 정도 낮으므로, 특히 여름철 방문 시에도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과거 호우로 인해 등산로나 차도가 통제된 사례가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관리 기관을 통해 도로 및 등산로 개방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상 전망대의 화장실 청결 상태가 좋지 않다는 후기가 종종 있으므로, 방문 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산 정상의 방송 송신탑 때문에 구루메 불꽃놀이 등 야간 행사 관람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야경 자체도 크게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가현 토스시 또는 후쿠오카현 나카가와시 방면에서 정상 부근까지 포장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도로 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후쿠오카 나카가와 방면 도로가 비교적 정비가 잘 되어 있다는 후기가 있다.

정상 부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등산로 이용

  • 후쿠오카현 나카가와시 미나미하타 댐의 그린피아 나카가와 방면, 사가현 토스시 미타라이노타키 폭포 방면 등 다양한 등산로가 있다.
  • 코스 길이나 난이도는 다양하므로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1일 새벽

신년 첫 해돋이 맞이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951년경 (天暦5年頃)...연도 미상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산의 이름은 약 951년경, 전설 속 류신(隆信)이라는 승려가 법화경 만독 기원 중 아쉽게 구천 부에서 그친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승려를 기리는 경총과 공양탑이 산중에 남아 있다고도 한다.

과거 '비젠국 풍토기'에서는 이 산을 '구사노요코야마(草横山)'로 지칭했다는 기록이 이토 쓰네타리(伊藤常足)의 저서 '태재관내지'에 남아있다고 한다.

정상에는 FM 라디오 및 TV 방송 송신소 뿐 아니라 규슈 전력, 서일본 철도 등의 업무용 무선 기지국도 설치되어 있어, 후쿠오카와 사가 지역 방송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한다.

등산객 뿐만 아니라 자전거로 언덕을 오르는 힐클라임 애호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며, 규슈 100명산 중 하나로도 꼽힌다.

시마바라 반도에도 같은 한자 표기의 '구천부다케(九千部岳)'라는 산이 있는데, 높이가 더 높은 다른 산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유튜브 영상 등에서 심령 스폿으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낮 시간에는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지 못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