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치 현립 아시즈리 해양관 SATOUMI Kochi Prefectural Ashizuri Aquarium SATOUMI 高知県立足摺海洋館 SATOU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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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시즈리 해역의 다채로운 해양 생물, 특히 10종 이상 전시된 독특한 우미우시나 지역 고유 어종을 관찰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2020년 새롭게 단장된 시설에서 계류부터 심해까지 이어지는 아시즈리 주변의 풍부한 생태계를 주제로 한 전시를 따라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바다거북이나 수달 먹이주기 이벤트(운영 시)를 경험하거나 인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심해 생물 등 특정 인기 생물의 종류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바다거북 수조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수족관 주변에 식사를 할 만한 장소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도 고려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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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즈리 해역 생태계 재현 전시
계류의 민물고기부터 강 하구, 연안, 외양, 심해에 이르기까지 아시즈리 주변의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충실히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특히 10종 이상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우미우시 전시는 이곳의 큰 자랑거리로, 다른 수족관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한 종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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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및 수달 관찰과 먹이주기 체험
넓은 수조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바다거북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태평양 바다와 수조가 이어지는 듯한 독특한 배경은 인상적이다. 또한, 활발하게 움직이는 귀여운 유라시아 수달도 인기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먹이주기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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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수조 및 연계 해양 체험
투명도 높은 대형 수조에서는 아시즈리 근해의 다양한 어류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일부 수조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조로 되어 있어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의 아시즈리 해저관이나 글래스보트와 연계된 세트권을 이용하면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해양 체험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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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수조 (태평양 배경)
푸른 태평양 바다를 배경으로 유영하는 바다거북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독특한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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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수조 앞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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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우시 전시 코너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우미우시들을 가까이에서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방문 팁
연간 이용권은 1,700엔으로, 1년에 2회 이상 방문할 계획이라면 일반 입장료(1,200엔)보다 경제적이다.
아시즈리 해저관 및 글래스보트와의 세트 입장권을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나,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다이버 먹이주기 등 특정 이벤트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하다. (예: 오후 1시 15분 진행 사례 있음)
평일에 방문하면 주말이나 공휴일보다 훨씬 한적하게 여유로운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수족관 바로 앞에 사쿠라하마 해변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관람 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거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케이지에 넣거나 안고 입장해야 하며, 내부에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이 있는 카페테리아가 있다.
수족관 내에 카페테리아가 있지만,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으므로 식사 계획을 미리 세우거나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당일 구매한 입장권이 있다면 퇴장 후에도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중간에 식사를 하거나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관람할 수 있다.
JAF 회원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 100엔으로 참여 가능한 퀴즈 랠리가 있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수족관 부지 내에 넓고 주차하기 편리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도사시미즈 시내에서 아시즈리곶 방면으로 이동 시 접근 가능하다.
고치 시내에서는 상당한 이동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수족관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나, 배차 간격 등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이버 먹이주기 쇼
특별 기획 전시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수족관의 애칭 'SATOUMI(さとうみ)'는 '마을 바다(里海)'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연안 해역의 풍요로움과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콘셉트를 나타낸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전시에서는 어류와 함께 그 어류를 이용한 향토 요리 사진이나 조리법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생물 관찰과 함께 지역 식문화를 접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리뉴얼 이전의 구 해양관은 레트로한 외관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수족관 입구 근처에는 귀여운 아오우미우시(갯민숭달팽이의 일종) 모양의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소소한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