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진 돌(쓰즈키이시)
명칭이어진 돌(쓰즈키이시)
Tsuzukiishi
続石
🗺️ 소재지

개요

거석이 빚어낸 독특한 형상과 전설을 탐구하려는 역사 애호가 및 '도노 모노가타리' 순례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주차장에서 10-20분 산길을 오르면 세 개의 거석이 균형을 이룬 쓰즈키이시를 관찰할 수 있으며, 바위 아래를 통과하거나 주변 기암괴석을 탐방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주차장 및 등산로 입구가 명확하지 않고, 등산로 일부는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 곰 출몰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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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즈키이시 거석의 신비로운 균형 관찰

무료

두 개의 받침돌 위에 거대한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얹혀 있는 쓰즈키이시의 독특한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실제로 하나의 받침돌에만 무게가 실려 있는 듯한 절묘한 균형은 자연의 신비와 함께 다양한 전설을 떠올리게 한다.

쓰즈키이시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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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숲길 하이킹과 주변 거석 탐방

무료

쓰즈키이시로 이어지는 약 10-20분의 숲길은 가벼운 등산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길 중간중간 거대한 바위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나키이시(울음바위)'나 '부동이와(움직이지 않는 바위)' 같은 이름 붙은 바위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 팁: 등산로 입구에 있는 정자에 나무 지팡이가 놓여 있어, 이를 활용하면 경사진 길을 오르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언급이 있다.
쓰즈키이시 등산로 및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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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 모노가타리 속 전설의 현장 체험

무료

일본 민속학의 중요한 저작인 '도노 모노가타리'에 언급된 바로 그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이야기 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고대인의 무덤, 혹은 무사시보 벤케이의 힘과 관련된 전설이 깃든 곳이다.

쓰즈키이시 일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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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즈키이시 정면

세 개의 바위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균형과 안정적인 구도를 담을 수 있다. 특히 바위의 질감과 크기를 강조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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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즈키이시 아래 공간

거대한 바위 아래를 통과하며 사람이 함께 나올 경우 그 웅장함이 더욱 부각된다.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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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이시(泣石) 또는 부동이와(不動岩) 주변

쓰즈키이시로 가는 길목이나 주변에 있는 다른 독특한 형태의 거석들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숲과 어우러진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곰 출몰 주의 지역이므로, 소리를 내거나 곰 방울을 지참하는 것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된다.

등산로는 경사가 있고 일부 구간이 미끄러우므로,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나 운동화 착용은 필수이다.

국도변 주차장 진입로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위치를 확인하고 서행하며 접근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곰 걱정은 덜 수 있으나, 등산로가 눈이나 얼음으로 덮여 있을 수 있어 아이젠 등 겨울철 등산 장비가 필요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산속이 시원하지만 벌레가 있을 수 있으므로, 긴 옷을 착용하거나 벌레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산로 입구 정자에 나무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으니, 필요시 사용하면 등반에 도움이 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396호선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도로변에 쓰즈키이시 전용 주차장(약 3~5대 규모, 무료)이 있다.
  • 주차장 입구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거나 주변 표지판을 잘 확인하며 서행하는 것이 좋다.
  • 도노역에서는 약 8~10km 거리이다.

🚲 자전거 이용

  • 도노역에서 약 8km 거리로, 자전거로 접근할 수 있으나 다소 오르막길이 포함될 수 있다.

🚶 도보 (주차장에서부터)

  • 주차장에서 쓰즈키이시까지는 약 400~500m의 산길을 따라 10~2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 등산로는 경사가 있고 일부 구간은 정비가 미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쓰즈키이시의 윗부분 바위는 아래 두 개의 받침돌 중 실제로는 한쪽 바위에만 살짝 걸쳐져 있어 더욱 아슬아슬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이 거석은 쓰러지지 않고 그 형태를 유지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특별한 기운을 느끼며 파워스팟으로 여기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등산로 중간에 맑은 물이 나오는 약수터가 있어 목을 축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국도변에는 쓰즈키이시의 모형 석조물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실제 쓰즈키이시는 이곳에서 산길을 더 올라가야 만날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Book1910

도노 모노가타리 (遠野物語)

야나기타 구니오의 설화집 '도노 모노가타리' 제91화에 쓰즈키이시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TV

월요일부터 밤새기 (月曜から夜ふかし)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쓰즈키이시가 파워스팟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