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네토리 신사 (우네토리 진자)
명칭우네토리 신사 (우네토리 진자)
Unedorisama Shrine
卯子酉神社
🗺️ 소재지

개요

붉은 천에 소원을 적어 매달아 인연 맺기를 기원하는 이들, 특히 연애 성취를 바라는 커플이나 개인이 주로 찾는다. 도노 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으로, 독특한 풍습과 분위기로 인해 많은 참배객이 방문한다.

경내 무인 판매소에서 붉은 천(100엔)을 구입해 소원을 적고, 왼손만 사용해 나뭇가지에 묶으며 소원 성취를 비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수많은 붉은 천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사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렵고, 주변에 개인 주택이 있어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소원 작성용 펜이 구비되어 있지 않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4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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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체험: 붉은 천에 소원 적어 매달기

붉은 천 100엔

경내 무인 판매소에서 붉은 천(100엔)을 구입해 소원을 적은 뒤, 왼손만 사용하여 나뭇가지나 지정된 장소에 묶으면 연애운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진다. 수많은 붉은 천이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팁: 간혹 펜이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잉크가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펜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신사 경내
24시간 가능 (무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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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풍경: 신비로운 분위기의 경내

수많은 붉은 천들이 나무와 신사 주변을 뒤덮고 있어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하고 강렬한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눈 오는 겨울이나 벚꽃 피는 봄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신사 경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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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배: 아타고 신사

우네토리 신사 바로 옆(혹은 같은 구역 내)에는 아타고 신사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우네토리 신사를 방문할 때 잊지 않고 함께 참배하는 방문객들이 많다.

우네토리 신사 인접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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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천이 매달린 나무들 사이

수많은 붉은 천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배경에 신사나 오래된 삼나무가 함께 나오도록 구도를 잡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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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의 신사 전경

하얀 눈과 붉은 천의 대비가 선명하여 동화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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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어우러진 신사 입구

봄철 벚꽃이 만개할 때 신사 입구나 주변 벚나무와 함께 붉은 천을 담으면 화사하고 로맨틱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소원 성취를 위해 붉은 천에 소원을 적을 때 사용할 개인 펜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비치된 펜이 없거나 잉크가 없는 경우가 있다.

붉은 천은 경내 무인 판매소에서 100엔에 구입할 수 있으며, 동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신사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민가를 지나야 하므로 조용히 통행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에서 신사로 가는 길 중 일부(작은 개울 위 나무다리 등)가 고르지 않거나 흔들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공도를 통해 우회하여 접근할 수도 있다.

겨울철 방문 시 눈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도노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신사 인근에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 도보 또는 택시

  • JR 가마이시선 도노역에서 남서쪽으로 약 1km 거리에 위치한다.
  • 도노 지역은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대여도 도노 관광의 한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 시대...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이곳 일대는 큰 연못이었고, 그 연못의 주인이 남녀의 인연을 맺어주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원래는 종이에 소원을 적어 '한쪽 잎만 있는 갈대(片葉の葦)'에 묶었다고 하나, 현재는 붉은 천으로 바뀌었다고 알려져 있다.

신사 옆 작은 연못에는 예전에 한쪽 잎만 있는 갈대가 자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와테현 내에는 도노시를 중심으로 '우네토리사마'로 불리는 여러 작은 사당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신사 편액에는 '卯子酉'라고 쓰여 있다.

대중매체에서

Game

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원작: 真かまいたちの夜)

사운드 노벨 게임 '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真かまいたちの夜)'의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여, 일부 팬들에게는 성지 순례 장소로 알려져 있다. 게임 내에서는 다소 무서운 장소로 묘사되기도 한다.

TV

톤네루즈 (とんねるず)의 TV 프로그램

과거 일본의 코미디 듀오 '톤네루즈'가 진행한 TV 프로그램에서 담력 시험 장소로 등장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