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와카츠루 주조 (다이쇼구라) Taishokura Wakatsuru Brewery 若鶴酒造 大正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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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사케와 위스키, 특히 북륙 유일의 위스키 증류 과정을 직접 보고 다양한 주류를 시음하고 싶은 주류 애호가나 특별한 양조장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예약 또는 당일 방문을 통해 공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주로 일본어)에 참여하거나 다양한 사케와 위스키를 유료로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시설에는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어 식사와 함께 주류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공장 견학 설명이 주로 일본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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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증류소 견학 및 시음
견학 및 시음 유료 (견학 약 1,000엔)북륙 유일이자 일본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의 제조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대표 위스키인 '사부로마루'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시음할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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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양조장 체험 및 시음
시음 유료1862년부터 이어온 전통적인 사케 제조 방식을 엿볼 수 있으며, '나에카야(苗加屋)'와 같은 대표 사케들을 맛보고 그 특징을 비교해볼 수 있다. 일부 특별한 사케는 별도의 시음잔 구매 후 시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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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구라 시설 및 레스토랑
상품 및 메뉴에 따라 다름역사적인 다이쇼 시대 창고를 개조한 운치 있는 건물에서 다양한 주류를 구매하거나, 병설된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주류를 즐길 수 있다. 건물 자체의 건축미도 감상 포인트이다.
방문 팁
설명이 포함된 공장 견학은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당일 방문 시에는 간단한 견학만 가능할 수 있다.
일부 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일본어로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이 점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다.
유료 시음 코너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위스키를 맛볼 수 있으며, 시음용 코인은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산샤인 위스키 프리미엄'이나 '사부로마루 위스키', '나에카야' 사케 등 이곳의 대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다.
운전 계획이 있다면 주류 시음은 피해야 하므로,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거나 운전하지 않는 동반자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다.
양조장 내에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어,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과 함께 다양한 주류를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조하나선 도나미역(砺波駅)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기타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 역에서 양조장까지의 거리가 다소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양조장까지 자가용으로 직접 방문이 가능하다.
위스키 및 사케 시음 계획이 있다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축제 및 이벤트
쿠라마츠리 (蔵祭り - 주조 개방 행사)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와카츠루 주조는 청주, 위스키, 스피리츠, 감미과실주, 소주(갑류/을류) 등 다양한 주류 제조 면허를 보유한 종합 주류 메이커로 알려져 있다.
대표 사케 브랜드 중 하나인 '나에카야(苗加屋)'는 일본에서 '무여과 생원주'를 초창기에 선보인 선구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종전 후 식량 부족으로 인해 쌀을 사용한 사케 제조가 어려워지자, 맥아를 이용한 위스키 제조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이쇼구라의 홀 공간은 음향 효과가 뛰어나 소규모 콘서트부터 대형 스크린을 이용한 넷게임 대회까지 다양한 행사에 대여된다고 한다.
과거에는 일반 등급의 사케인 '카라구치 겐(辛口 玄)'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유명 브랜드 '타테야마(立山)'를 능가하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にっぽん酒処めぐり (일본 술집 순례)
TV 프로그램을 보고 방문했다는 리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