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산베 자연관 사히멜(시마네켄리츠 산베 시젠칸 사히메루) Shimane Prefectural Nature Museum of Mt. Sanbe "Sahimel" 島根県立三瓶自然館サヒメ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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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산베산의 자연과 지질, 생태에 대한 학습과 다양한 체험형 전시 관람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과학 교육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산베산의 역사와 주변 생태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표본과 모형을 관찰할 수 있으며, 거대한 매몰림 실물을 통해 고대의 자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최신 시설의 플라네타륨에서 우주와 자연에 관한 영상을 감상하고,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놀이로 배우는 특화된 체험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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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륨 (비주얼 돔)
입장료에 포함최신 디지털 프로젝터를 갖춘 돔 스크린에서 아름다운 별자리와 우주 관련 영상 프로그램을 상영한다. 공룡이나 자연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도 시기별로 운영되며, 입장권만 있으면 여러 번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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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베 매몰림 전시
입장료에 포함약 4,000년 전 산베산의 화산 분화로 인해 땅속에 묻혔던 거대한 조몬 시대 삼나무들을 실물로 전시하고 있다. 여러 층에 걸쳐 전시된 압도적인 크기의 매몰림은 고대 자연의 신비와 강력한 화산 활동의 흔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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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 공간 (후시기노모리 등)
입장료에 포함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자연과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과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나무로 만든 장난감, AR 기술을 활용한 모래 놀이, 동물 발자국 찾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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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림 전시관 앞
수천 년 전의 거대한 삼나무를 배경으로 고대의 신비로움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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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외부 산베산 조망 지점
웅장한 산베산의 모습을 배경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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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전 대형 전시물 앞
공룡 모형이나 특정 테마의 대형 설치물 앞에서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별전 내용에 따라 변동).
방문 팁
인근의 '산베 조몬노모리 뮤지엄(三瓶小豆原埋没林公園)'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 곳의 당일 입장권(또는 영수증)을 제시하면 다른 한 곳의 입장료를 단체 요금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플라네타륨은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상영되니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고 여러 편을 관람하는 것도 좋다.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는 자연과 과학 원리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체험 공간('후시기노모리' 등)이 특히 인기가 많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물관 출구 근처나 인근에 '삼베 버거(三瓶バーガー)'나 '삼베 소바(三瓶そ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어 식사 해결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넓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AR 기술을 활용한 모래 놀이(AR砂場) 등 인터랙티브한 전시물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박물관 관람 후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스마트폰 앱 '사히멜 내비(サヒメルナビ)'를 이용하면 전시물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문 전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권장)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100대 이상 수용 가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산간 지역에 위치하므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산인 본선 오다시역(大田市駅)에서 하차 후,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 오다시역에서 박물관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거나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시마네현 자체가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이 편리한 지역임을 감안해야 한다.
✈️ 항공편 이용
- 이즈모 공항(出雲縁結び空港) 또는 요나고 기타로 공항(米子鬼太郎空港)을 이용한 후, 렌터카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계절별 특별 기획전
야간 천체 관측회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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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의 애칭 '사히멜'은 산베산의 옛 이름인 '사히메산(佐比売山)'과 정보를 전달한다는 의미의 '메일(mail)'을 조합하여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2020년 6월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재개관하면서 전시 내용과 편의시설이 한층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전시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준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자주 언급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날씨가 좋으면 천문대에서 야간 천체 관측회가 열리는데, 인기가 높아 사전 예약이 필요할 정도라고 한다.
과거 박물관 내 매점에서 곤충을 재료로 한 과자 등 특이한 기념품을 판매한 적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포켓몬 화석 박물관 (ポケモン化石博物館)
과거 '포켓몬 화석 박물관'이라는 순회 특별 전시가 사히멜에서 개최된 적이 있다. 이 전시는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화석 포켓몬과 실제 고생물학을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