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 소나무숲(니지노마쓰바라)
명칭무지개 소나무숲(니지노마쓰바라)
Nijinomatsubara Pine Grove
虹の松原
🗺️ 소재지

개요

가라쓰 만을 따라 길게 이어진 독특한 소나무 숲길을 드라이브하거나 한적하게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약 4.5km에 달하는 소나무 터널 사이로 차를 몰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고, 숲길을 따라 걸으며 피톤치드를 만끽하거나 해변으로 나가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장이나 관광안내소 등의 편의시설 안내가 부족하고, 도로가 좁아 자전거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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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 드라이브 및 산책

무료

약 4.5km에 이르는 해안가 소나무 숲길을 따라 차량으로 드라이브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독특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숲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피톤치드 삼림욕을 하거나, 솔잎이 깔린 부드러운 길을 경험할 수 있다.

💡 팁: 창문을 열고 달리면 상쾌한 소나무 향을 맡을 수 있다.
니지노마쓰바라 숲 내부 도로 및 산책로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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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풍경 감상 및 휴식

무료

소나무 숲 바로 옆에 펼쳐진 백사장 해변으로 나가 가라쓰 만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변을 산책하거나, 조개껍질을 줍거나, 계절에 따라서는 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다.

💡 팁: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해변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잠시 쉬어가기 좋다.
니지노마쓰바라 해안가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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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쓰 버거 맛보기

스페셜 버거 약 460엔

니지노마쓰바라 숲 안 국도 202호선 변에 위치한 푸드트럭 '가라쓰 버거'에서 현지 명물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다. 숲 산책이나 드라이브 중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팁: 가라쓰 버거는 니지노마쓰바라 방문 시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먹거리 중 하나이다.
니지노마쓰바라 내 국도 202호선변 (주차 공간 있음)
10:00-20:00 (일부 정보 기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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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미야마 전망대(鏡山展望台)

니지노마쓰바라 전체가 활처럼 휘어진 모습과 가라쓰 만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조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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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터널 도로 (국도 202호선)

수령 300년이 넘는 흑송들이 도로 양옆으로 늘어서 독특한 터널을 이루는 구간으로, 드라이브하며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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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과 소나무숲 경계 지점

하얀 백사장, 푸른 바다, 그리고 초록빛 소나무숲이 어우러지는 지점으로,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니지노마쓰바라의 전체적인 장관을 감상하고 싶다면 인근 가가미야마 전망대에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전망대 주차장과 입장료는 무료이다.

숲 내부 국도 202호선을 따라가면 명물 '가라쓰 버거' 푸드트럭이 있으며, 스페셜 버거 가격은 약 460엔이다.

강풍이 부는 날이나 그 다음날에는 도로에 떨어진 솔잎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다.

JR 니지노마쓰바라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편리하며, 히가시카라쓰역이나 하마사키역에서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 있지만, 일부는 찾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사전에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해두면 좋다.

자전거로 숲길을 탐방할 경우, 일부 도로는 교통량이 많고 좁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해변 쪽 모래길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JR 치쿠히선(筑肥線) 니지노마쓰바라역(虹ノ松原駅)에서 하차하면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다.
  • JR 히가시카라쓰역(東唐津駅) 또는 하마사키역(浜崎駅)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는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공항선을 이용하여 메이노하마역(姪浜駅)에서 JR 치쿠히선으로 환승하면 된다. 일부 열차는 공항에서 니시카라쓰역(西唐津駅)까지 환승 없이 운행한다. 하카타에서 약 84분 소요.

🚌 버스 이용 (후쿠오카에서)

  •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가라쓰행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편도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왕복 티켓 구매 시 할인된다 (예: 편도 1,100엔, 왕복 1,800엔).

🚗 자가용/렌터카 이용

  • 국도 202호선이 소나무 숲을 관통하며,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있다.
  • 숲 내외부에 무료 주차 공간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다.

🚲 자전거 이용

  • 가라쓰 시내 중심부에서 자전거로 접근할 수 있다.

가라쓰역 옆 '아루피노(Arupino)' 건물에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숲을 통과하는 도로는 교통량이 많고 좁을 수 있으므로 야간이나 혼잡 시간대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7세기 초 (약 360년 전)...현재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니지노마쓰바라라는 이름은 그 길이가 약 2리(二里, 약 8km)에 달해 '니리노마쓰바라(二里の松原)'로 불리던 것이 변했다는 설과, 해안선을 따라 활처럼 휘어진 소나무 숲의 모양이 무지개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전해진다.

과거에는 '백만 그루의 흑송을 중심으로 한 소나무숲(百万本のクロマツを中心とした松林)'이라고도 불렸으나, 현재는 이 이름이 흔히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숲에는 산토끼나 딱따구리 같은 야생동물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관련된 7대 불가사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데, 그중 하나는 히데요시의 호령에 매미(蝉, 특히 히구라시(蜩)로 특정되기도 함)가 울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여름철에 매미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