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단바 공룡 화석 공방 치탄노야카타 Tamba Dinosaurs Fossil Studio Chitan Museum 丹波竜化石工房 ちーたんの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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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단바 지역에서 발견된 공룡, 특히 탄바티타니스 화석에 대해 배우고 실물 크기 골격 복제품을 관람하고 싶은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공룡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여성이나 1인 여행객도 공룡에 관심이 있다면 부담 없이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방문객들은 탄바티타니스의 거대한 골격과 다양한 공룡 화석 레플리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발굴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디오라마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화석 레플리카 만들기 체험이나 화석 퍼즐 맞추기 등 직접 참여 가능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리뉴얼 공사로 인해 2025년 7월 중순까지 휴관 중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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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티타니스 아미키티아이 실물 크기 골격 복제품
입장료에 포함박물관의 하이라이트로, 단바 지역에서 발견된 신종 용각류 공룡 단바티타니스 아미키티아이의 전체 골격 복제품을 볼 수 있다. 약 14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가 압도적이며, 공룡의 생생한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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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클리닝 작업실 관람
입장료에 포함실제 발굴된 화석을 손질하고 연구하는 클리닝 작업 과정을 유리창 너머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연구원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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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레플리카 만들기 체험
1회 100엔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체험 활동으로, 자신만의 공룡 화석 복제품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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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외벽 공룡 조형물
건물 벽에서 마치 공룡이 튀어나오는 듯한 익살스러운 머리와 꼬리 조형물은 박물관의 상징적인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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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티타니스 골격 복제품 앞
거대한 단바티타니스 골격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공룡의 크기를 실감 나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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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현장 재현 디오라마
공룡 화석 발굴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디오라마 앞에서 발견의 순간을 상상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가 성인 210엔, 소·중학생 100엔으로 매우 저렴하여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100엔으로 공룡 화석 미니 레플리카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룡 뼈 퍼즐 맞추기, 화석 무게 비교 등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안내 정보는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표준 글꼴로 인쇄되어 있어 스마트폰 번역 앱의 이미지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비교적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관람 소요 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아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20분 정도로 짧게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다양한 공룡 관련 상품과 '치탄'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박물관은 단바시 산난 지소(구 산난정 청사) 건물 내에 위치하며, 주차는 시청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JR 구게무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이지만, 열차 운행 횟수가 매우 적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현재 리뉴얼 공사로 2025년 7월 중순까지 휴관 예정이므로, 방문 계획 시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재개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차는 단바시 산난 지소(구 산난정 청사)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 '丹波竜化石工房 ちーたんの館' 또는 전화번호 '+81795771887'을 입력하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 JR 후쿠치야마선(단바지쾌속) 다니가와역(谷川駅)에서 하차 후, 가코가와선(加古川線)으로 환승하여 구게무라역(久下村駅)에서 내린다.
- 구게무라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소요된다.
열차 운행 횟수가 매우 적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열차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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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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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의 애칭이자 마스코트인 '치탄(ちーたん)'은 이곳에서 발견된 공룡 '단바티타니스(Tambatitani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단바티타니스는 공식적으로 명명되기 전까지 '단바류(丹波竜)'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학명 '단바티타니스 아미키티아이(Tambatitanis amicitiae)'의 종소명 '아미키티아이(amicitiae)'는 라틴어로 '우정(friendship)'을 의미하는데, 이는 화석을 처음 발견한 두 사람의 우정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박물관은 단바시 산난 지소(과거 산난정 사무소 건물)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단바티타니스 화석이 발견된 장소는 박물관에서 약 7~8km 정도 떨어진 사사야마강 강변이다.
대중매체에서
NHK 프로그램
과거 NHK 방송을 통해 단바 공룡 화석 공방 치탄노야카타가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명이나 방영 시기는 불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