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미즈 백합·수국원(타마미즈 유리 아지사이엔)

주말이나 공휴일은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평일 오전이나 개장 시간(오전 8시) 직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정원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한 편이다. 만차 시에는 인근 커뮤니티 센터 주차장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무료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어 애견 동반 여행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정원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으며, 출구 건물 내에는 에어컨이 강하게 나오는 휴게 공간이 있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800엔, 어린이 400엔이며, 현금 또는 PayPay로 결제 가능하다. JAF 회원 할인이 가능하다는 정보도 있다.

정원 내에 화장실이 있으며, 여러 칸으로 나뉘어 있고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방문 후기가 있다.

백합은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뉘어 심어져 있어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이를 통해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백합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출구 건물에 있는 기념품점에서는 백합 구근이나 수국 화분을 구매할 수 있어, 정원의 아름다움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2024년부터 원내에서는 과일 파르페를 판매하지 않고, 인근의 제휴된 가게에서 맛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출구 건물 내 안내문을 참고하자.

여름철 방문 시에는 햇볕이 강할 수 있으므로 모자, 선크림 등을 준비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