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호다라쿠산 나고지 (반도삼십삼번결원소) Nago-dera (Nagoji Temple) 補陀洛山 那古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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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호다라쿠산 나고지는 역사 깊은 불교 사찰로, 반도 33관음 성지 순례의 완주를 목적으로 하는 순례객이나 다테야마 만의 해안 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국가 중요문화재인 천수관음보살입상과 다보탑 등 역사적 건축물을 관람할 수 있다. 관음당 앞에서 다테야마 만의 전망을 감상하거나, 조온다이 전망대에서 더 넓은 풍경을 조망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망대까지 가는 길이 다소 체력을 요구하거나, 과거 자연재해로 인해 특정 시설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경험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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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당 앞에서의 다테야마만 조망
본당인 관음당 앞 광장은 다테야마 만과 나고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맑은 날에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절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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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 및 주요 문화재 관람
에도 시대 중기에 재건된 현 지정 유형문화재 다보탑과 관음당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들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정교한 목조 건축미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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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경내 산책과 삼림욕
나고산 중턱에 위치하여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경내를 거닐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수목이 자생하고 있어 삼림욕을 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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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당 앞 광장
다테야마 만과 나고 지역, 멀리 바다까지 조망되는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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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
아름다운 형태의 다보탑 자체를 배경으로 하거나, 탑과 함께 주변 자연을 담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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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온다이 전망대
사찰 경내보다 높은 곳에서 다테야마 만과 주변 경치를 더 넓은 시야로 담을 수 있는 조망 지점이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통상 오전 8시부터 접수 가능하나,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중단되니 해당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반도 33관음 순례를 모두 마친 경우, 이곳에서 결원(結願)의 증표를 받을 수 있으니 해당자는 잊지 말고 신청한다.
관음당 내부는 신성한 공간으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으나, 진입로나 위치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사전에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당과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이용해야 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우치보선(内房線) 나코후나카타역(那古船形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25분 소요된다.
역에서 사찰까지는 완만한 오르막길이 포함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입구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 진입로나 위치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사전에 지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시만로쿠센니치 (四万六千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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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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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간토 지역 33개 관음 성지를 순례하는 반도 33관음 순례의 마지막 제33번 사찰이자, 순례를 마치는 '결원소(結願所)'로 알려져 있다.
본존으로 모셔진 청동 천수관음보살입상은 가마쿠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일본의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나고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사찰 경내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아시카가 다카우지 등 여러 유명 무장 가문으로부터 두터운 신앙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인근의 JR 나코후나카타역(那古船形駅)의 '나코'는 한자 표기가 같지만, 사찰 이름 '나고지(那古寺)'의 '나고'와는 발음이 다른 점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트라페지움 (トラペジウム)
경내의 조온다이 전망대가 작중에 등장하는 장소의 모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AKB48 - 보고 싶었어 (会いたかった)
사찰 자체는 아니지만, 인근의 JR 나코후나카타역이 이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