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로하 가든 다테야마 (아로하 가덴 다테야마)
명칭알로하 가든 다테야마 (아로하 가덴 다테야마)
Aloha Garden Tateyama
アロハガーデン たてやま
🗺️ 소재지

개요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관찰하거나 카피바라와 같은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았던 곳이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말에 열렸던 하와이안 쇼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방문객들은 여러 테마로 조성된 온실을 산책하며 거대한 열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었고, 동물 구역에서는 직접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조망하거나 하와이 테마의 기념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했다.

다만, 시설 일부의 노후화와 식물 관리 상태, 특정 동물들의 생활 환경에 대한 아쉬움이 지적되기도 했다. 또한, 내부 식당의 음식 종류나 질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해당 시설은 2025년 3월 31일부로 영구적으로 폐쇄되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과거 기준)

열대 식물원 관람

열대 식물원 관람

여러 개의 대형 온실에 바나나 나무, 부겐빌레아, 히비스커스 등 다채로운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싱가포르 식물원과의 제휴를 상징하는 멀라이언상과 싱가포르 난초 하우스도 볼거리 중 하나였다.

원내 식물원 구역
동물 교감 체험

동물 교감 체험

동물 먹이 별도 구매 (예: 채소 바구니 500엔, 카피바라용 대나무 100엔)

카피바라, 염소, 기니피그, 미어캣,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었다. 특히 카피바라 먹이주기 체험이 인기였으며, 일부 동물은 직접 만져보는 것도 가능했다. 염소와 함께 산책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 적이 있었다.

💡 팁: 동물 먹이는 현금으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았다.
원내 동물원(아로하ZOO) 구역
하와이안/타히티안 쇼 관람

하와이안/타히티안 쇼 관람

입장료에 포함

주말 및 공휴일을 중심으로 하와이안 댄스 및 타히티안 댄스 쇼가 야외 또는 실내 무대에서 펼쳐졌다. 댄서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었으며,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간혹 있었다.

💡 팁: 공연 시간은 미리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았다.
원내 쇼 스테이지 (플라 테라스 등)
주말 및 공휴일 특정 시간 (사전 확인 필요했음)

추천 포토 스팟 (과거 기준)

열대 온실 내부

열대 온실 내부

이국적인 대형 식물과 화려한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특히 거대한 바나나 나무나 다채로운 부겐빌레아가 좋은 피사체가 되었다.

동물 교감 구역

동물 교감 구역

카피바라, 염소 등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교감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었다. 먹이를 주는 순간이 특히 인기 있었다.

멀라이언상 주변

멀라이언상 주변

싱가포르를 연상시키는 멀라이언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방문 팁 (과거 기준)

동물 먹이는 유료로 구매 가능했으며, 500엔 정도의 채소 바구니로 다양한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었다. 카피바라를 위한 대나무는 100엔에 별도 판매되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이 편리했다.

온실 내부는 덥고 습한 편이라, 특히 여름철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권장되었으며, 온실 입장 전 겉옷을 미리 벗어두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되었다.

JAF 회원 할인, 치바현민 할인(치-패스), 아소뷰 등 온라인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다.

내부 식당이나 카페의 음식에 대한 평이 다양하여, 식사는 외부에서 해결하거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했다.

대중교통으로는 JR 다테야마역에서 고속버스 이용 후 다소 걸어야 했으며, 자가용이 없으면 접근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일부 동물 관람이나 체험이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었으므로, 특정 동물을 목적으로 방문 시 사전 확인이 권장되었다.

접근 방법 (과거 기준)

🚗 자가용 이용

  • 도쿄 도심에서 약 2시간 소요.
  • 도미우라 IC에서 약 40분 소요.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방문객이 자가용을 이용했으며, 가장 편리한 접근 방법으로 꼽혔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다테야마역에서 JR 고속버스(ハイウェイバス)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현지 노선버스도 운행되었으나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었다.

대중교통 접근은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버스 시간표 확인이 중요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과거...2025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싱가포르 식물원과의 인연으로 원내에 멀라이언상과 싱가포르 난초 하우스가 설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플라워 루트'라는 별명을 가진 치바현 지방도로 257호선과 가까이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과거 '난보 파라다이스' 시절에는 지역 어린이들의 여름 단골 소풍 장소였지만, 일부에게는 매년 반복되는 방문에 지겨움을 느끼게 했던 추억의 장소였다는 언급이 있다.

폐쇄와 함께 미치노에키(道の駅, 도로 휴게소)로서의 기능도 함께 종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전 '난보 파라다이스' 시절부터 수달을 보기 위해 꾸준히 방문했던 오랜 팬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치도리노 아이세키 쇼쿠도 (千鳥の相席食堂)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코미디언 츠부야키 시로가 이곳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