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카오카 미쿠루마야마 회관 (다카오카 미쿠루마야마 카이칸) Takaoka Mikurumayama Museum 高岡御車山会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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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카오카 미쿠루마야마 마츠리의 화려한 수레(야마) 실물을 직접 보고 그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역사/문화 탐방객 및 축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웅장하고 정교한 실제 축제 수레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영상 자료를 통해 축제의 생생한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거나 관련 공예품 및 역사 자료들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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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쿠루마야마 관람
입장료에 포함실제 다카오카 미쿠루마야마 마츠리에 사용되는 웅장하고 화려한 축제 수레(야마) 실물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 수레는 주기적으로 교체 전시되어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2층에서도 조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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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 영상 관람 및 체험 코너
입장료에 포함15분 분량의 축제 소개 영상을 대형 스크린과 좋은 음향 시설을 갖춘 전용 시어터에서 관람하며 축제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전통 의상 착용 체험이나 '오하야시노 타츠진(お囃子の達人)'이라는 북 연주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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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카 전통 공예 및 역사 전시
입장료에 포함미쿠루마야마와 관련된 역사 자료, 축제 의상뿐만 아니라, 다카오카 지역의 전통 주물 공예품 등 다양한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지역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별도의 도조(토장, 土蔵) 건물에서는 건축 양식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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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루마야마 실물 앞
웅장하고 화려한 실제 축제 수레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정교한 장식과 거대한 크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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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의상 체험 코너
마츠리에서 사용되는 핫피(法被) 등 전통 의상을 입고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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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망 공간
전시된 미쿠루마야마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전체적인 모습과 정교한 상부 장식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매년 5월 1일 축제 당일에는 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되기도 한다.
안내 데스크에 요청하면 전시 해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으며, 설명이 매우 친절하고 상세하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전시 수레는 4개월마다 교체되므로, 특정 수레를 보고 싶다면 방문 전 박물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JAF 회원 할인이나 다카오카 시내 다른 관광시설(예: 즈이류지)과 연계된 통합 입장권을 이용하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입구 기념품점에서는 다카오카 관련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원에게 지역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다카오카역 또는 아이노카제토야마 철도 다카오카역에서 하차.
- 가에쓰노 버스(만요선 스에히로초 방향 등)를 이용하여 '가타라마치(片原町)'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다카오카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10분 소요.
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버스나 택시 이용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자체 전용 주차장은 없거나 매우 협소할 수 있다.
-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일부 후기에 따르면 휴일에는 가까운 은행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다카오카 미쿠루마야마 마츠리 (高岡御車山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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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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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전시되는 7기의 미쿠루마야마는 각각 다른 마을 소속이며, 수레의 바퀴 모양이나 호코토메(鉾留)라 불리는 꼭대기 장식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특히 나비 모양의 호코토메가 인상적이라는 얘기가 있다.
2번정(二番町)의 미쿠루마야마는 유일하게 바퀴가 두 개이며, 이것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로부터 하사받은 원형에 가장 가깝다고 전해진다.
축제 당일 비가 오면 수레 행진이 순연되지 않고 그해에는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박물관 건물은 전통적인 도조즈쿠리(土蔵造り) 양식의 거리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을 가졌지만, 내부는 현대적인 박물관 시설로 되어 있다.
매년 5월 1일은 무료 개방을 하지만, 이때는 실제 축제에 수레가 동원되므로 박물관 내에는 전시용 수레만 남아있어 오히려 보기 드문 풍경이라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出川哲朗の充電させてもらえませんか? (데가와 테츠로의 충전시켜주시겠습니까?) (추정)
일본의 유명 예능인 데가와 테츠로가 진행하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