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세 사케 양조장(히라세 슈조텐)

시음료는 1,000엔이며, 약 20종 이상의 사케와 과실주 등을 30분간 자유롭게 맛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케에 대한 영어 설명이 적힌 안내서가 제공되며, 영어를 구사하는 친절한 직원이 있어 설명을 듣거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유명 관광지 내 양조장보다 덜 붐비는 편이라 여유롭게 시음하고 직원과 대화할 기회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시음 후 사용한 사케 잔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양조장 투어(유료, 약 4,000엔)는 시간이 짧고 가성비가 낮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시음만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시음 가능 시간은 보통 영업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4시까지이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