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람쥐의 숲 히다 산야초 자연정원(리스노모리 히다산야소 시젠테이엔) Squirrel Forest Hida Mountains Yaso Shizen Teien リスの森飛騨山野草自然庭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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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다람쥐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넓은 울타리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다람쥐들에게 준비된 먹이를 줄 수 있으며, 다람쥐들이 손이나 어깨, 등 위로 올라와 먹이를 받아먹는 특별한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오후 늦게 방문하거나 특정 계절(번식기, 추운 날씨)에는 다람쥐의 활동이 적거나 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거의 필수적이라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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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다람쥐 먹이주기 체험
먹이 100엔/봉지100엔에 판매하는 전용 먹이를 구입하여 다람쥐에게 직접 줄 수 있다. 다람쥐들이 손바닥이나 어깨 위로 올라와 먹이를 받아먹는 특별한 교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장갑 대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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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다람쥐 관찰
일본 토종 다람쥐인 니혼리스, 에조리스를 비롯하여 작고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시마리스) 등 여러 종류의 다람쥐들을 한자리에서 가까이 관찰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생김새와 활발한 행동을 비교하며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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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자연 친화적인 사육 환경
다람쥐들은 나무와 놀이시설 등이 갖춰진 넓고 잘 관리된 울타리 안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생활한다. 방문객들은 지정된 통로를 따라 이동하며, 다람쥐들이 사람들을 피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방문 팁
다람쥐들이 배고파 먹이 활동이 활발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오후에는 다람쥐들이 배가 부르거나 휴식을 취해 잘 나오지 않거나 먹이를 잘 먹지 않을 수 있다.
다람쥐 먹이는 입구에서 100엔에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다람쥐들이 옷이나 가방에 먹이를 숨기거나 발톱으로 옷을 긁을 수 있으므로, 편하고 오염에 강한 옷차림이 권장된다. 특히 레이스나 니트 소재 의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시설에서 제공하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다람쥐가 발밑에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천천히 걷고 발밑을 주의해야 하며, 뛰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시설 내에는 가방류 반입이 금지되므로, 귀중품을 제외한 소지품은 차에 두고 입장하는 것이 좋다.
추운 날씨, 매우 더운 날씨, 또는 특정 계절(번식기 등)에는 다람쥐의 수가 적거나 활동이 덜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나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다람쥐와 교감 시에는 갑자기 움직이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면 다람쥐가 먼저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시설 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다카야마 시내에서 약 10~15분 정도 소요된다.
🚕 택시
- 다카야마역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택시로 이동 가능하다.
직원에게 요청하면 떠날 때 택시를 불러주기도 한다.
🚶 도보 (히다 민속촌 출발 시)
- 히다 민속촌(히다노사토)에서 약 1마일(약 1.6km) 거리로, 포장된 숲길을 따라 하이킹으로 도착할 수 있다.
주변 자연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경로이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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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호기심 많은 일부 에조리스는 방문객의 등이나 어깨로 직접 올라와 놀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다람쥐들이 방문객의 옷 주머니나 옷깃 안쪽에 자신들의 먹이를 몰래 숨겨두고 가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다람쥐들이 먹이를 양 볼에 가득 물어 볼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귀여운 모습을 종종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다람쥐들이 밝은색 옷보다는 어두운색 옷을 입은 사람에게 더 잘 다가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