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카쓰키 시립 성터 역사관(다카쓰키 시리츠 시로아토 레키시칸) Takatsuki City Shiroato History Museum 高槻市立しろあと歴史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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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카쓰키 지역의 역사, 특히 에도 시대 다카쓰키 성과 관련된 유물 및 자료를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카야마 우콘과 관련된 초기 기독교 유물이나 사무라이 시대 무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상설 전시를 통해 다카쓰키 성과 관련된 인물들, 성 아랫마을의 생활상, 서국 가도와 아쿠타가와 여관, 요도가와 강을 이용한 주운, 지역 특산품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재현된 석垣 모형이나 다양한 시청각 자료, 만화 해설 등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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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쓰키 성과 지역 역사 전시
무료에도 시대 다카쓰키의 역사 자료를 중심으로 다카쓰키 성과 관련된 인물, 성 아랫마을의 생활 모습 등을 다양한 유물, 모형, 영상, 만화 해설을 통해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현관 홀에 재현된 석垣은 당시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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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야마 우콘과 초기 기독교 유물
무료다카쓰키 성주였던 크리스천 다이묘 다카야마 우콘과 관련된 유물 및 일본 초기 기독교 관련 자료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인근 기독교인 묘지에서 출토된 로자리오 등 귀중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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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 및 고조인
스탬프 무료, 고조인 유료아쿠타가와 산성(芥川山城)의 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다카쓰키 성과 아쿠타가와 산성의 고조인(御城印)을 비롯하여 관련 무장인(武将印)을 구매할 수 있어 성곽 방문 기념품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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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된 다카쓰키 성 석垣 앞
역사관 입구에 재현된 다카쓰키 성의 석垣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석垣의 규모와 구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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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야마 우콘 관련 전시 공간
다카야마 우콘의 삶과 신앙을 보여주는 전시물 앞에서 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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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시대 무기 전시 코너
전시된 화승총 등 사무라이 시대의 무기들은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피사체이다.
방문 팁
역사관 내에서 다카쓰키 성 및 아쿠타가와 산성의 고조인(御城印)과 다카야마 우콘 등 무장인(武将印)을 구매할 수 있다.
아쿠타가와 산성의 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어, 성곽 순례 중이라면 잊지 말고 스탬프를 찍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한 편이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해볼 만하다.
상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특별전의 경우 유료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규모가 크지 않아 1시간 내외로 관람이 가능하므로, 주변의 다카쓰키 성터 공원, 노미 신사 등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한큐 교토 본선 다카쓰키시역(高槻市駅) 하차 후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JR 교토선 다카쓰키역(高槻駅) 하차 후 남쪽 출구에서 남동쪽으로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역사관 부지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10대 정도 수용 가능하여 협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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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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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역사관 현관 홀에는 다카쓰키 성의 석垣 일부가 실제 크기로 재현되어 있으며, 그 내부 구조도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이 중 일부(3개)는 실제 다카쓰키 성에 사용되었던 돌이라는 언급도 있다.
오사카부 지정 무형민속문화재인 '요도가와 30석선 뱃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에도 시대 다카쓰키의 역사 자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해설하는 코너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다카쓰키 성터에서 다수의 쇼기(일본 장기) 말이 출토된 것을 계기로 다카쓰키시가 '쇼기의 마을'로 알려졌으며, 역사관에는 유명 쇼기 기사인 후지이 소타 류오의 사인도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다카쓰키 지역의 특산품이었던 고소베야키(도자기), 돈다 지역의 전통 술, 다카쓰키 한천 등에 관한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