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마현립근대미술관(군마켄리츠킨다이비주츠칸)
명칭군마현립근대미술관(군마켄리츠킨다이비주츠칸)
The Museum of Modern Art, Gunma
群馬県立近代美術館
🗺️ 소재지

개요

모네, 르누아르, 피카소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과 일본 근현대 미술을 감상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조용한 환경에서 예술을 즐기려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으며,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가 설계한 독특한 미술관 건물 자체를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넓은 '군마노모리' 공원 내에 위치하여 산책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작품 사진 촬영이 대부분 금지되어 아쉬움을 표현하며,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경우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시간 계획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피카소 '게르니카' 태피스트리 감상

피카소 '게르니카' 태피스트리 감상

상설전시 관람료에 포함

세계에 단 3점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태피스트리 대작을 직접 마주하며 전쟁의 비극과 평화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그 크기와 표현력에 압도당했다는 감상평이 많다.

미술관 내 전시실 (상설 또는 특별 공개)
이소자키 아라타 건축 미학 탐방

이소자키 아라타 건축 미학 탐방

1974년 준공된 미술관 건물은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정방형 큐브를 기본 단위로 한 설계, 알루미늄 패널과 유리로 마감된 외관 등 독특한 공간 구성과 빛의 활용을 경험하며 건축 자체를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 팁: 건축학도나 건축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된다는 언급이 있다.
미술관 건물 전체
국내외 근현대 미술 컬렉션 관람

국내외 근현대 미술 컬렉션 관람

상설전시 관람료에 포함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바르 뭉크 등 서양 인상파 및 근대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후쿠자와 히로미츠, 야마구치 카오루 등 군마현 출신 작가들의 작품과 현대 일본 미술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조용하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평이다.

💡 팁: 일부 작품은 유리 보호막 없이 전시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붓터치 등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미술관 내 상설 전시실 및 기획 전시실

방문 팁

상설 전시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엔으로 저렴하며, JAF 회원증 제시 시 기념품(르누아르 작품 뱃지)을 받았다는 후기가 있다.

미술관이 위치한 '군마노모리' 공원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JR 다카사키역에서 버스로 약 30분 소요되나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폐관 시간 이후 버스편이 드물 수 있다.

휠체어 주차 구역은 마련되어 있으나 미술관 입구까지 약 300m 이상 떨어져 있을 수 있으며, 미술관 입구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휠체어가 비치되어 있다.

미술관 내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 그림책 코너와 수유실이 있으며, 여성 화장실에는 무료 생리대가 비치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작품 감상 시 단안경(모노큘러)을 지참하면 붓터치 등 세부적인 표현까지 자세히 볼 수 있어 더욱 풍부한 감상이 가능하다는 조언이 있다.

상설 전시만 관람하는 데도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며, 기획전까지 함께 본다면 2~3시간 정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미술관 건물 자체도 건축학적으로 의미가 있으므로, 작품 감상 외에 건물 디자인과 공간 구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다카사키역에서 순환버스(구루린 버스 등)를 이용하여 '군마노모리(群馬の森)' 또는 관련 정류장에서 하차. 약 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스 내에서는 현금만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이 위치한 '군마노모리' 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는 무료이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74...200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가 설계했으며, 그의 1970년대 대표작 중 하나로 건축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소장품 중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태피스트리는 전 세계에 단 3점만 존재하는 귀중한 작품으로, 미술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은 '군마노모리(群馬の森)'라는 넓은 현립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군마현립역사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는 언급이 있다.

상설전시 입장료가 300엔으로 매우 저렴하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국내외 근현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평이 많다.

대중매체에서

Book

とめはねっ! 鈴里高校書道部 (토메하넷! 스즈리 고교 서예부)

만화 '토메하넷! 스즈리 고교 서예부' 13권에서 미술관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