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관음산 가족 공원 (칸논야마 패밀리 파크) Kannonyama Family Park 観音山ファミリーパーク |
|---|---|
| 🗺️ 소재지 | |
개요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거나 롤러 미끄럼틀, 후와후와 돔 같은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하루를 보내고 싶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은 다양한 무료 대여 놀이기구를 이용해 광활한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서는 물놀이가 가능한 분수나 바비큐 시설을 이용한 피크닉도 경험할 수 있다.
애완동물 동반 입장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은 일부 방문객에게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347091092.jpg)
롤러 미끄럼틀 (全長62m ローラーすべり台)
무료총 길이 62m에 달하는 긴 롤러 미끄럼틀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놀이시설 중 하나이다. 미끄럼틀을 타면서 다카사키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feature_1_1747347100691.jpg)
후와후와 돔 (ふわふわドーム)
무료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대형 공기 막 트램펄린 시설이다. 크기와 높이가 다른 여러 개의 돔이 있어 연령에 맞게 선택하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중학생 이상은 이용이 제한된다.
/feature_2_1747523049689.jpg)
넓은 잔디 광장 및 무료 대여 놀이기구
무료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하는 광활한 잔디 광장은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가족 단위 피크닉을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공, 프리스비, 세발자전거, 외발자전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347113665.jpg)
롤러 미끄럼틀 정상
미끄럼틀을 배경으로 하거나, 미끄럼틀 위에서 다카사키 시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photospot_1_1747347123745.jpg)
벚꽃나무 아래 (봄 시즌)
봄에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photospot_2_1747347134532.jpg)
후와후와 돔 주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거나, 넓은 하늘과 함께 돔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롤러 미끄럼틀은 길이가 62m에 달하며, 이용 시 엉덩이 보호를 위해 골판지나 썰매용 매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에서 놀이 도구나 텐트 등 짐을 옮길 때 개인 카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공원 내 애완동물 동반 및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반입은 금지된다 (유아용 페달 없는 자전거 코스는 있음).
바비큐 광장 이용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사가 가능하다.
여름철 물놀이 분수는 특정 시간에만 운영되며(보통 09:00-16:00), 물놀이 후 갈아입을 옷과 수건을 챙기는 것이 유용하다.
공원 내 매점이 있으나 종류가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다양한 먹거리를 원한다면 도시락이나 간식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그늘막 텐트 설치가 가능하여, 햇볕을 피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이킹 코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벌레 물림 방지를 위해 긴 옷을 착용하거나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장 편리한 접근 방법으로, 넓은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다.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제1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제2 또는 제3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다카사키역 서쪽 출구에서 여름철(4월~10월)에 한해 조신(上信) 버스 '관음산 패밀리 파크행'이 하루 3회 운행된다.
-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 약 310엔이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운행 편수가 적어, 시간 확인이 필수적이다.
버스는 자주 운행하지 않으므로 택시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현민 참가 페스타 (県民参加フェスタ)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작은 매점에서는 특이하게도 '마하트마 카레'라는 이름의 카레를 판매한다는 얘기가 있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주말 나들이나 가벼운 운동 장소로 애용되며, 때때로 프로레슬링 같은 독특한 이벤트가 열리기도 하는 등 지역민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인식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광대한 부지와 잘 관리된 시설 덕분에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운영 방식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