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우시코 신사(이시노호덴)
명칭오우시코 신사(이시노호덴)
Ishino Hoden Oshiko Shrine
生石神社 (石の宝殿)
🗺️ 소재지

개요

수수께끼의 거대한 석조물 '이시노호덴'의 신비로움에 매료된 역사 애호가나 독특한 문화유산을 찾는 탐험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고대 유적이나 미스터리한 장소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압도적인 크기의 이시노호덴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그 주위를 돌아볼 수 있으며, 신사 뒤편의 암산을 올라가 탁 트인 다카사고시의 전경과 멀리 아카시 해협 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경내의 영험하다는 바위를 만지며 소원을 빌거나, 산책로를 따라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신사로 향하는 길이 일부 좁고 가파르며, 경내와 산 정상으로 가는 길 역시 계단이 많고 경사가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나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시노호덴(石の宝殿) 근접 관람

이시노호덴(石の宝殿) 근접 관람

100엔 (성인 기준)

수수께끼에 싸인 거대한 석조물 '이시노호덴'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 그 주위를 돌아볼 수 있다. 약 500톤에 달하는 이 거석은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모습으로, 고대 기술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전 뒤편 보전 내
보덴산 정상 등반 및 전망 감상

보덴산 정상 등반 및 전망 감상

신사 뒤편으로 이어지는 암반 등산로를 따라 보덴산 정상까지 오르면 다카사고시와 주변 평야, 멀리 아카시 해협 대교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신칸센이 달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팁: 암반 지형이므로 미끄러지지 않는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이며, 비 오는 날이나 길이 젖어있을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신사 뒤편 보덴산 정상
영암(霊岩) 만지며 소원 빌기

영암(霊岩) 만지며 소원 빌기

경내에는 만지면 아픈 곳이 낫는다는 전설이 있는 '영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이 바위를 만지고 자신의 아픈 부위를 만지면 치유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배전 옆

추천 포토 스팟

이시노호덴(石の宝殿) 정면

이시노호덴(石の宝殿) 정면

거대한 석조물의 압도적인 크기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보덴산 정상 전망대

보덴산 정상 전망대

다카사고시와 아카시 해협 대교까지 조망되는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시노호덴(石の宝殿)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

이시노호덴(石の宝殿)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시노호덴의 전체적인 모습과 주변 지형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이시노호덴(石の宝殿) 관람료는 성인 100엔, 어린이 50엔이며, 입구에 동전 교환기가 없을 수 있으므로 미리 잔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JR 호덴역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25-30분 소요되며, 오르막길과 계단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자가용 방문 시, 393번 현도보다는 392번 현도를 이용하는 것이 급경사와 석재 도로를 피할 수 있어 안전하다.

신사 뒤편 보덴산 정상까지는 약 5-10분 정도 소요되며, 암반 지형이므로 특히 비 온 후에는 미끄럼에 주의해야 한다.

주차는 신사 남쪽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정식 참배로를 이용하려면 주차장에서 다시 내려가야 한다.

우키이시 자료관(浮石資料館)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개관하므로 평일 방문 시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남쪽에 넓은 무료 주차장(미포장, 약 30대 이상 수용 가능)이 있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현도 392호선을 경유하는 경로를 추천한다. 현도 393호선은 급경사에 석재 도로 구간이 있어 특히 이륜차나 대형차량은 주의가 필요하다.
  • 일부 진입로가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산요 본선 호덴(宝殿)역에서 하차 후 남서쪽으로 약 1.6km, 도보 약 25~30분 소요된다. 택시 이용도 가능하다.
  • 가코가와시 커뮤니티 버스 '카코버스(かこバス)' 하마노쿠리엔토선(浜の宮ルート)을 이용하여 '후레아이노사토・오우시코진자(ふれあいの郷・生石神社)'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약 100m 이동 후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호덴역에서 신사까지 가는 길은 오르막과 계단이 포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 일요일

오우시코 신사 추계 예대제 (生石神社 秋季例祭)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30년 이전...다이쇼 시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시노호덴은 미야기현 시오가마 신사의 '시오가마(塩竈)', 미야자키현 기리시마히가시 신사의 '아마노사카호코(天の逆鉾)'와 함께 '일본 3대 불가사의(日本三奇)'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거석의 무게는 약 500톤에서 7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우키이시(浮石, 뜬돌)'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언급이 있다.

이 지역에서 채석되는 '타츠야마이시(竜山石)'라는 석재는 비교적 부드럽고 가공이 용이하여 고대에는 고분 석관, 근대에는 국회의사당이나 히메지성 석垣 등에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과거 독일의 의사이자 박물학자인 필리프 프란츠 폰 시볼트도 이곳을 방문하여 이시노호덴을 스케치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사의 이름 '生石(오우시코)'는 읽기 어려운 지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오오시코'나 '오이시코'로 잘못 읽히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Ancient Aliens (히스토리 채널)

미국 히스토리 채널의 프로그램 'Ancient Aliens'에서 이시노호덴이 고대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중 하나로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