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야시마 수족관 (신야시마스이조쿠칸)
명칭신 야시마 수족관 (신야시마스이조쿠칸)
New Yashima Aquarium
新屋島水族館
🗺️ 소재지

개요

산 정상이라는 독특한 입지 조건에서 아메리카 매너티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개성 넘치는 돌고래 쇼와 물범 쇼, 다채로운 먹이 주기 체험 등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현재는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위해 일시 휴관 중이며, 방문객들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수족관을 기대하고 있다.

휴관 전에는 관람객들이 매너티의 유유자적한 모습에 매료되거나, 특히 '돌고래 극 라이브'로 불리는 유쾌한 스토리텔링형 돌고래 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바다거북, 수달, 펭귄 등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과거 일부 시설의 노후화와 전시 환경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었으나, 2025년 4월부터 약 2년간의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통해 전면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수족관 본관은 휴관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1.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휴관 전)

아메리카 매너티 관람 및 생태 설명

아메리카 매너티 관람 및 생태 설명

일본 내에서도 몇 안 되는 아메리카 매너티 사육 기관 중 하나로, 커다란 몸집에 비해 온순한 매너티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먹이 먹는 모습과 행동에 대한 사육사의 생태 설명회도 진행되어 교육적 가치가 높습니다.

매너티관 (본관 내)
개성 넘치는 돌고래 & 물범 쇼

개성 넘치는 돌고래 & 물범 쇼

활기찬 돌고래 쇼와 귀여운 물범 쇼가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돌고래 극 라이브(イルカ劇ライブ)'라는 이름으로 사무라이 복장을 한 조련사와 돌고래가 펼치는 독특한 코믹 연극 형식의 쇼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팁: 주말 및 공휴일에 방문한다면 일반적인 돌고래 쇼 대신 약 30분 길이의 '돌고래 극 라이브'를 관람하는 것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야외 돌고래 쇼장 및 물범 쇼장
정해진 쇼 시간에 따라 운영
다양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다양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각 100엔~300엔

돌고래, 물범, 훔볼트 펭귄, 작은발톱수달, 바다거북 등 다양한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저렴한 가격(대부분 200엔, 돌고래 300엔)으로 제공됩니다. 동물들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어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팁: 먹이 주기 체험은 종류별로 운영 시간이 다르거나 수량이 한정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시간표를 확인하고 미리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동물 전시장 인근 또는 지정 장소
체험 프로그램별 지정 시간

방문 팁 (휴관 전 기준)

다양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100엔~300엔)으로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되는 '돌고래 극 라이브'는 독특한 연출로 일반 돌고래 쇼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산 정상 주차장에서 수족관까지는 사찰 경내 등을 통과하며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됩니다.

JR 야시마역 또는 고토덴 야시마역에서 야시마 산상행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편도 요금은 100엔입니다. (운행 정보 변동 가능)

수족관 내에 코인 로커는 없으나, 매표소에서 큰 짐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서약서 작성 필요)

일부 리뷰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애견 카트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정확한 규정은 사전 확인 필요)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휴관 전 기준)

야시마 산 정상 주차장(유료, 300엔)을 이용하며, 주차장에서 수족관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길은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경사나 계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휴관 전 기준)

JR 시코쿠 야시마역 또는 고토덴 야시마역 앞에서 야시마 산상행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요금은 편도 100엔이며, 버스 하차 후 수족관까지 약 10분 정도 도보 이동이 필요합니다. 버스 운행 시간표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뉴얼 후 운행 정보 변동 가능성 있음)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9년...2025년 4월 7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 야시마 수족관은 표고 약 300미터의 야시마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일본에서도 드문 산 위에 있는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다.

1969년 '야시마 산상 수족관'으로 개관했을 당시, 세계 최초로 이음새 없는 아크릴제 회유 수조를 설치한 곳으로, 이는 현재 수족관의 모기업인 아크릴 가공 업체 닛푸라(NIPPURA, 구 일광플라스틱)의 첫 납품 사례였다고 한다.

수족관의 공식 마스코트는 아메리카 매너티를 모델로 한 '마나 군(マナやん)'으로, 록 밴드 키스(KISS)의 영향을 받아 왼쪽 눈에 별 모양 페인트를 하고 머리에는 리젠트 스타일의 양배추를 얹은 독특한 모습이다.

대중매체에서

TV2020

OHK 오카야마 방송 '킨바쿠! (金バク!)'

2020년 9월 18일 방송분에서 리뉴얼된 신 야시마 수족관의 모습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