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사자의 영암 전망대(시시노레이간) Shishi no Reigan Observatory 獅子の霊巌展望台 |
---|---|
🗺️ 소재지 | |
개요
탁 트인 세토 내해와 다카마쓰 시내의 파노라마 전경, 특히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려는 커플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의 조용한 사색이나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전망대에서는 세토 내해의 섬들과 멀리 세토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액운을 쫓는 **가와라케나게(기와 던지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휴게 시설 '야시마루'에서는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경치를 즐기거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야간 방문 시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인 셔틀버스의 운행 횟수가 적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084441906.jpg)
파노라마 전망 감상
전망대에서는 세토 내해의 다도해 풍경과 다카마쓰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세토대교까지 보이며, 특히 해 질 녘과 밤 시간대의 경관이 뛰어나다.
/feature_1_1747399676948.jpg)
가와라케나게 체험
200엔액운을 떨치고 소원을 빈다는 의미를 담아 작은 토기 원반(가와라케)을 던지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200엔에 가와라케를 구매하여 지정된 장소에서 원형 표적을 향해 던진다.
/feature_2_1747399685691.jpg)
야시마루(やしまーる) 시설 이용
산 정상에 위치한 현대적 건축물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세토 내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 화장실, 자동판매기, 휴식용 벤치 등을 갖추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084470988.jpg)
전망대 데크 서쪽
다카마쓰 시내와 세토 내해의 섬들, 멀리 세토대교까지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뷰 포인트. 특히 일몰과 야경 촬영에 최적이다.
/photospot_1_1747084476502.jpg)
야시마루 시설 내부/외부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주변 경관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전면 유리창을 통해 실내에서도 멋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셔틀버스 운행 간격이 길기 때문에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요금은 300엔이다.
가와라케나게 체험 비용은 200엔이다.
일몰이나 야경을 보려면 해당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야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야간 방문 시에는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가는 길이 어두울 수 있으므로 손전등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다카마쓰 시내에서 약 30분 소요. 산 정상 주차장 이용 (유료: 300엔).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도보 약 10~20분 소요.
🚌 대중교통 이용
- JR 고토쿠선 야시마역 또는 고토덴 시도선 고토덴야시마역 하차.
- 역 앞에서 야시마 산상행 셔틀버스 탑승 (요금: 100엔, 운행 횟수 적음).
금요일, 토요일에는 야간 운행 셔틀버스 이용 가능 (자세한 시간표는 사전 확인 필요).
🚶 도보 이용
산 아래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등산로(오헨로길 일부) 이용 가능.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망대의 이름인 '사자의 영암(시시노레이간)'은 사실 전망대 바로 아래 절벽에 있는 사자 머리 모양의 특정 바위를 지칭하는 이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 자체의 이름으로 알고 있다. 이 바위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각도로는 사자 모양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본래의 사자의 영암 바위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다카마쓰 공습 시 미군의 폭격으로 일부가 파손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망대에서 즐길 수 있는 가와라케나게(기와 던지기)는 원래 술자리 놀이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액운을 떨치고 소원을 빈다는 의미는 나중에 부여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야간에 전망대 주변이나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서 낮은 확률로 야생 멧돼지를 마주쳤다는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해변의 카프카 (海辺のカフカ)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로, 주요 배경 도시 중 하나가 다카마쓰이며 야시마 지역이 언급될 수 있다.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アイドルタイムプリパラ)
애니메이션 21화에서 다카마쓰를 모티브로 한 '파카마츠'라는 도시가 등장하며, 우동으로 유명하다는 설정이 반영되어 있다. (야시마가 직접 등장하는지는 불명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