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카마쓰 심볼 타워 Takamatsu Symbol Tower 高松シンボルタワー (タカマツシンボルタワ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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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카마쓰 시내와 세토 내해의 탁 트인 전망을 무료로 감상하거나, 해 질 녘의 로맨틱한 풍경 또는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8층과 29층에 있는 무료 전망 공간에서 각기 다른 높이와 각도로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타워 내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무료 전망대는 주로 건물의 남쪽(시내 방향)을 향하고 있어 북쪽(항구 방향)의 더 좋은 경관을 보려면 레스토랑이나 카페 이용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과, 야간 사진 촬영 시 내부 조명으로 인한 창문 빛 반사가 심하다는 아쉬움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29층 무료 전망 스페이스
무료다카마쓰 시내와 주변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 전망 공간이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여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8층 옥상 광장
무료개방된 야외 공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세토 내해와 항구를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날 휴식을 취하기 좋다.
마리타임 플라자 (상업 시설)
홀동에 위치한 쇼핑 및 식사 공간이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입점해 있으며, 특히 '다카마쓰 라멘 포트'에는 여러 라멘 가게가 모여있다.
추천 포토 스팟
29층 전망 스페이스 (남측)
다카마쓰 시가지와 멀리 산까지 이어지는 도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29층 전망 레스토랑/카페 공간 (북측)
다카마쓰 항구, 세토 내해, 다카마쓰 성터 등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한 전망 촬영에 좋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인상적이다.
8층 옥상 광장
개방된 공간에서 항구와 바다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무료 전망 공간(29층)은 주로 남쪽(시내 방향) 전망이며, 북쪽(항구 방향)의 더 좋은 전망을 위해서는 레스토랑/카페 공간으로 이동해야 할 수 있다.
8층 옥상 광장은 야외이므로 날씨 영향을 받으며, 특히 해 질 녘에는 기온이 내려가거나 바람이 불 수 있다.
야경 사진 촬영 시 실내조명으로 인한 창문 빛 반사가 심할 수 있으므로, 렌즈를 창문에 밀착시키거나 편광 필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타워동 29층 및 30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오피스 이용객과 함께 사용하므로 출퇴근 시간 등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다.
해 질 녘 시간대에 방문하면 낮 풍경과 야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 JR 시코쿠: 다카마쓰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 다카마쓰코토히라 전기철도(고토덴): 다카마쓰칫코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자가용
-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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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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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다카마쓰 심볼 타워는 완공 당시 시코쿠 지역 최고 높이의 건물이 되었다. 건설 당시 주고쿠/시코쿠 지역 최고 높이를 목표로 계획을 변경했으나, 완공 직전 히로시마에 더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서 '주고쿠/시코쿠 최고' 칭호는 얻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타워의 연면적(103,264.16 m²)은 인근 대형 쇼핑몰에 필적하는 규모로, 쇼핑센터를 제외한 단일 건물로는 시코쿠 최대 규모이다.
건물 완공으로 다카마쓰 시내 오피스 공간이 크게 늘어났는데, 당초 예상과 달리 신규 기업 유치보다는 기존 시내 중심가(주오도리 등)에 있던 기업들이 이전하는 경우가 많아, 구도심 오피스 공실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